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 178명이 감원된다. 이는 전체 직원의 10%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69개 공공기관의 경용효율화 계획을 담은 제4차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선진화 추진계획의 골자는 인력 구조조정과 자산 매각 등이 핵심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기관으로는 심평원, 보건산업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선진화 대상에 포함됐다.
먼저 심평원은 전체 직원 1744명 중 178명인 10.2%를 감축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전체 직원 159명 중 24명인 15.1%를 감축하며, 한국청소년상담원도 62명 중 7명을 감원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번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기획재정부는 구조조정은 희망퇴직과 정년퇴직 등의 방식을 활용해 3~4년간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절감되는 예산을 청년 인턴 확대 등에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69개 공공기관들의 정원감축 목표는 총 정원(15만명)의 13% 수준인 1만 9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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