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FDA, 미승인 용도로 약품 마케팅 허용

윤현세
발행날짜: 2009-01-13 07:04:20

제약사들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저널등 의사에 제공 할 수 있어

FDA는 제약사와 의료 기구 제조사들이 의사로 하여금 승인 받지 않은 용도로 제품을 사용하도록 제안하는 것을 허용하는 새로운 지침을 12일 발표했다.

이로써 제약사들은 승인되지 않은 용도로 사용된 약물의 연구 저널등을 의사에게 공급 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내에서는 FDA가 승인 하지 않은 용도에 대해 약품을 마켓팅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 돼 왔었다. 그러나 의사들은 적응증 외 치료를 위해 '오프 라벨' 형태로 약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검증되지 않은 약품의 사용을 촉진 해 환자들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비평이 일고 있다.

그러나 2006년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내 처방 약품 5개 중 1개가 승인 받지 않는 증상에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제약사들은 이번 FDA조치로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또한 의사들이 더 정확한 의료 정보를 더 빠르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