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04년도 대한의사협회 제5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맞이해 그동안 국민보건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모범회원들에 대하여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이번에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모범회원에는 정덕희 전 여의사회장, 위각환 위정형외과의원 원장, 채수만 채피부과의원원장, 서정성 문산밝은안과의원 원장 등 총 4명이다.
정덕희 전 여의사회장(67 여)은 현재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부장으로 있으며 국립의료원에 재직하면서 무료진료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고 여의사회장으로서 여의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위각환(65 남) 위정형외과의원 원장은 현재까지 전라남도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사회와 회원들에게 열심히 봉사하고 지역주민들의 보건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이유로 상을 받게 됐다.
채수만 채피부과의원 원장(58 남)은 21년간 의원을 운영해 오면서 지역주민진료에 헌신했고, 청주시의사회장과 충청북도의사회장을 6년간 맡아오면서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로 의사회의 위상을 강화한 점이 수상 사유로 꼽혔다.
서정성 문산밝은안과의원 원장은 전공의단체의 임원으로서 전공의의 위상정립에 기여하고, 외국인 노동자 진료, 독거노인 방문진료, 환자후원사업 등 대국민 봉사활동을 전개했을 뿐 아니라 세계의사회에 젊은 의사의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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