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대가족 제도 내 주부, 심장 질환 위험 2배

윤현세
발행날짜: 2009-03-28 08:51:16

스트레스에 의해... 남성의 경우 영향 없어

배우자, 자녀 및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주부의 경우 심장마비 또는 심장 수술을 필요로 하는 관상동맥 질환 발생 위험성이 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4월호 Heart지에 실렸다.

이런 위험성 증가는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오사카 대학의 이소 박사는 40-69세 남성과 여성 9만1천명에 대한 관상 동맥 질환 및 사망과 생활 방식에 대한 연관성을 분석했다.

11년간의 연구에서 이소박사는 3대가 함께 사는 주부의 경우 배우자와만 사는 여성에 비해 심장질환 위험성이 2배로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특히 배우자, 부모와만 사는 여성의 경우 배우자와만 사는 여성에 비해 심장질환 위험성이 3배로 높았다.

3대가 함께 살거나 부모, 배우자와 함께 사는 가족 내 여성은 혼자 살거나 배우자, 배우자와 자식과 함께 사는 여성에 비해 스트레스가 더 높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이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