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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신의학병원, 5일 3주년 기념 학술대회

안창욱
발행날짜: 2009-06-04 08:57:28

임상 및 연구 성과 발표…건강강좌, 무료검사도 마련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은 경희대 개교 60주년과 본원의 개원 3주년을 기념해 5일 학술대회 및 지역 주민 대상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개원 3주년을 앞둔 동서신의학병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인 대상 무료검사와 공개 건강강좌, 지난 3년간의 임상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검사와 공개강좌가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척추센터 김동환 교수(재활의학과), 남동현 교수(한방침구과), 조대진 교수(신경외과)가 ‘양한방 의료진이 본 목/어깨 통증 치료’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황유철 교수(내분비내과)가 ‘당뇨병 바로 알기’ △이형래 교수(비뇨기과)가 ‘전립선 비대증’ △고창남 교수(한방내과)가 ‘한방에서 중풍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이승현 교수(한방음악치료센터)가 ‘중풍환자를 위한 음악치료’ △중풍뇌질환센터 고준석 교수(신경외과)가 ‘뇌졸중의 대비와 치료법’ △류주석 교수(재활의학과)가 ‘뇌졸중의 재활과 예방’을 각각 강의한다.

무료 검사는 비뇨기과에서 전립선, 외과에서 경동맥 초음파, 한방사상체질과에서 체질검사, 치과에서 잇몸질환 및 구강 미생물 검사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2006년 6월 12일 국내 최초의 양․한방 협진 대학병원이라는 혁신적인 키워드를 제시하며 중풍, 관절, 척추 등 환자의 증상 질환을 중심으로 한 협진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2부에서는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임상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대회가 이어진다.

△양한방 협진을 통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치료 모델 정립과 임상 적용 △관절·류마티스센터 양한방 협진 현황 (2006-2009) △척추센터 협진 성과 및 사례발표관상동맥질환의 새로운 영상 진단 기법-OCT △외과에서 시행하는 당일수술 △The Best Cases and Outcomes in M-μ Integrative Cancer Center △악교정 수술의 신경향 △일 대학병원 고정근무와 교대근무 간호사의 수면양상,직무만족,소진,조직몰입 조사연구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Methotrexate와 TNF inhibitors의 단독요법과 병용요법에 관한 메타분석 △Mammography시 Thyroid에 미치는 산란선량에 관한 조사 등이 주제로 선정됐다.

이날 외부 특강에서는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좋은 연구 제안서 작성법’을 발표한다.

개원 3주년 기념행사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진다. 병원이 발행하고 있는 네오플러스 웹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댓글 달고 스파 가자’라는 온라인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하 댓글을 작성한 고객들 중 3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병원 홈페이지(www.khnmc.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허주엽 원장은 “혁신과 변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동력 마련’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대외적으로는 브랜드 가치 증대,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힘쓰고, 내부에서는 스타급 의사발굴 및 우수인재 양성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등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서신의학병원은 6월초 현재 하루 최고 2800여 명이 외래진료를 받고 있으며, 총 연인원 60 여만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수술은 2만여건을 달성해 국내 정상급의 대학병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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