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국립암센터, '항암신약개발' 심포지엄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09-06-10 08:54:37

19일 글리벡 등 항암제 개발자 참석 발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오는 19일 원내 국제학술회의장에서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국가로의 도약’주제로 제3회 국립암센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노바티스에서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의 개발을 주도한 Alex Matter 박사, 화이자에서 신장암 위암 치료제인 ‘수텐트’ 개발을 주도한 Darrel Cohen 박사 등 항암제를 개발한 제약업계 전문가가 참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임클론에서 항암신약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Eric Rowinsky 박사, 염증과 암전이의 관계 규명 등 분자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고 캠퍼스 Michael Karin 교수, 국내 표적 신약 개발의 선구자인 서울대 김성훈 교수 및 크리스탈 지노믹스 조중명 사장 등이 국내외 신약 개발의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영국 워익이펙트 폴리머스의 Thomas Neeman 박사가 생명공학 벤처기업을 위한 자금지원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항암신약 개발 전문가, 표적 도출 과학자, 생명공학 벤처 캐피털 전문가 등 국내외 신약 개발 전문가가 모인 가운데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경험 및 시사점을 파악하고 산학연관 등 신약 개발 관련 주체들의 역할 및 협력 방안도 도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는 지난해부터 산학연정 전문가로 구성된 ‘항암제개발B&D사업추진기획단’을 발족하여 범국가적 항암제신약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