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최근 마케팅실장에 박호걸 전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1977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박호걸 전무는 태평양제약, 한국브리스톨마이어스, 한국화이자 등 국내·외 제약회사에서 26여년 동안 개발과 마케팅분야를 담당한 베테랑으로 알려져있다.
앞으로 신임 박호걸 전무는 수액, 순환기, 소화기 등 ETC와 OTC, 홈케어 마케팅 전반의 기획과 전략을 관장할 예정이다.
박호걸 신임 마케팅 실장은 ““국내 치료제 기업을 대표하는 전통과 역량을 살려 고객 최우선의 마케팅정책을 전개함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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