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한국애보트(대표 유홍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데 따라 고지혈증 치료제인 '니아스파노'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니아스파노(성분니코틴산)는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수치는 높여주고, 해로운 콜레스테롤 LDL과 TG의 수치는 낮추어 주는 이중효과를 통해 고지혈증에 의한 죽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며, 협심증 재발의 위험도를 낮춰준다고 일동은 설명했다.
한국애보트는 순환기 영역의 영업력과 제품구성을 감안, 니아스파노의 국내 파트너로서 일동제약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니아스파노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전담하게 되었고, 제품의 허가 및 판매권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애보트가 보유한다.
니아스파노는 1일 1회 복용하는 니코틴산 지속성 제제로, 2005년 11월 코스파마가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 니아신제제로 최초 개발하여, 한국머크가 국내에 처음 출시하였고, 2007년 애보트가 코스파마를 인수하면서 2008년부터 한국애보트에서 판매해 왔으며, 현재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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