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약사들 공청회장 점거 지속…"왜 의사는 빠졌나"

장종원
발행날짜: 2009-11-12 15:32:13

기획재정부 등 규탄…"일반약 슈퍼판매 이유없다"

약사들의 공청회장 점거로인해 의료분야 전문자격사 시장선진화를 위한 공청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후 3시로 예정된 의료분야 전문자격사 시장선진화를 위한 공청회는, 30여명의 약사들의 공청회장을 점거로 인해 지체되고 있다.

점거한 약사들은 정부의 일반인 약국투자 및 일반약 슈퍼판매를 허용움직임을 비판하고, 즉각 선진화방안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일부 약사들은 마스크를 쓰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일부는 "직문직은 단합해 국민건강 지켜내자", "재벌정책 분쇄하자", "기획재정부의 의약사 죽이기 음모 즉각 중단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히 "의사만 선진화방안에서 빠지느냐", "일반약 슈퍼판매가 누구를 위한 정책이냐", "오늘은 약사회 초상날"이라는 등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있다.

서울시약사회장 신춘웅 후보는 공청회 주최측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김현태 선본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각 후보마다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