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어준선 "올해는 의약품 유통 투명화 원년의 해"

이석준
발행날짜: 2010-01-04 16:40:07

박하정 실장 "제약업계, 불신을 없애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야"

어준선 한국제약협회 회장
"2010년 제약업계는 공정경쟁규약을 토대로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원년의 해가 될 것이다."

어준선 제약협회 회장은 4일 한국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0 약계 신년교례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어 회장은 "지난해 우리 약업계는 탈크 사태 외에도 약가제도 문제, 일반인 약국 개설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산적했었다"면서도 "하지만 신종플루 확산 때 국내 기업이 백신을 적시에 공급하는 제약주권의 위상을 보이기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어 회장은 "2010년 제약업계는 공정경쟁규약을 토대로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원년의 해로 삼겠다"며 "또한 제약 선진국과의 경쟁과 중국 등 신흥 국가로의 진출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하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역시 "올해는 의약품 유통을 투명화시켜 제약업계가 국민들로부터 받는 불신을 없애야 한다"며 "최근 리베이트 및 유통 문제에 대해 제약협회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제약업계가 국민들 앞에 떳떳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복지부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 심평원 송재성 원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원희목 의원, 병원약사회 송보완 회장,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 녹십자 이병건 사장 등 각계각층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