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산부인과 수련병원 107곳 중 25곳 전공의 전무

안창욱
발행날짜: 2010-01-28 12:06:58

학회 실태조사 결과 지원기피 심각…타과에서 야간 당직

전국 산부인과 수련병원 상당수가 전공의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박용원)가 지난해 12월 107개 산부인과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공의 인력현황을 조사한 결과 25개 병원의 경우 1~4년차 전공의가 한명도 없었다.

이에 따라 이들 수련병원은 산부인과 병동 야간 당직을 다른과 인력이 전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전공의 확보율이 25% 이하가 24곳, 50% 이하가 29곳으로 집계됐다. 수련병원 78%가 전공의 확보율이 50% 이하라는 것이다.

반면 전공의 확보율이 75% 이하는 12곳, 100% 미만은 7곳이었고, 100%인 수련병원은 10곳에 불과했다.

총 정원 대비 연차별 전공의 확보율은 1년차가 64%, 2년차가 50%, 3년차가 47%, 4년차가 49%였으며, 중도포기자는 1년차가 20명, 2년차가 13명, 3년차가 18명, 4년차가 20명에 달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