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고지혈증 환자 5년간 연평균 19.3% 증가

장종원
발행날짜: 2010-03-18 10:45:26

심평원 분석결과…"매년 11만명씩 환자 발생"

고지혈증 환자가 최근 5년간 연평균 19.3%씩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18일 2005~2009년 5년간의 '고지혈증(E78)’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연평균 1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료인원으로 보면 2009년 고지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국민이 92만명으로, 2005년 45만5천명과 비교해 2배 이상이었고, 연평균 약 11만 6천명씩 증가하고 있었다.

총진료비 역시 매년 20%씩 증가했는데, 2005년 242억원에서 2009년 497억원으로 두배나 늘었다.

성별로는 같은 기간 여성이 남성보다 약 1.4배 더 많았으며, 연평균 증가율도 남성 17.9%, 여성 20.6%로 여성이 더 높았다.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구간은 남성과 여성 모두 50~59세로 매년 총 진료인원의 30~33%를 차지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매년 40대에서 50대로 접어들면서 진료인원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