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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지속형 '바이에타' 암 위험과 연관성 있어"

윤현세
발행날짜: 2010-04-10 11:25:07

'빅토자'와 유사한 경고 포함될 듯

릴리의 지속형 당뇨병약 ‘바이에타(Byetta)'가 갑상선암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FDA 메모가 공개됐다.

FDA 약물 평가관인 커티스 로젠브로흐는 지속형 바이에타의 경우 동물실험에서 경쟁품인 노보 놀디스크의 ‘빅토자(Victoza)'와 비슷한 정도의 암 발생 위험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속형 바이에타의 경우도 빅토자 수준의 엄격한 경고 및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빅토자 역시 안전성 우려로 인해 승인이 약 10개월 연기됐으며 당뇨병의 초기 치료제로 승인 받지 못한 바 있다.

릴리는 지속형 바이에타와 갑상선암간의 연관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연관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도 못한다고 밝혔다.

장기지속형 바이에타는 1주일에 1회 투여하는 주사제로 지난 3월 승인이 한차례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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