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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시럽 원료 물질에서 세균 검출돼

윤현세
발행날짜: 2010-05-05 18:06:52

J&J, 소비자 불만 제대로 검사 안해

FDA는 회수가 결정된 40종 가량의 J&J 소아 감기약 재료가 세균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약품을 생산해온 맥네일(McNeil)사의 제조공장은 20가지가 넘는 제조상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완제품에서 세균 검출은 없었다며 투약시 감염을 일으킬 확률은 적다고 밝혔다.

FDA의 검토 결과 맥네일사의 제조 공장에는 원료 검사를 하는 실험실 시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J&J는 소아용 시럽에서 불순물이 발견됐다는 소비자 불만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J&J과 발견된 제조공정상의 문제에 대한 협의를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근래 들어 J&J의 OTC 제품의 경우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지난 1월에는 성인용 타이레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는 불만으로 회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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