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비타민 섭취, 방광암 발생 위험 낮추지 못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0-06-01 09:30:13

미국 비뇨기과 학회에서 발표돼

비타민이 방광암 발생을 예방하지 못하며 오히려 일부 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31일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학회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은 전립선암 검사에 참여한 남성 만명을 대상으로 한 질문을 분석.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자의 60%는 보급제를 복용하고 있었으며 그 중 48%는 3가지 이상의 보급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남성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보급제로는 종합비타민, 생선유와 비타민C가 있었다.

조사 5년 이후 방광암에 걸린 사람은 330명이며 비타민 섭취가 방광암 위험을 낮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 복용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며 오히려 이전 연구에서는 종합비타민제 복용이 진행성 전립선 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