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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언트', '플라빅스'보다 암발생 위험 높아

윤현세
발행날짜: 2010-06-29 10:00:00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려

릴리의 혈전용해제 ‘이피언트(Effient)'가 경쟁품인 ‘플라빅스(Plavix)’에 비해 발암 위험이 높다는 검토 결과가 28일자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이번 연구결과는 이피언트 승인당시 제출된 임상시험의 분석을 통해 나온 것.

워싱턴 대학 연구팀은 이피언트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일부 피부암 및 뇌암을 제외한 고형암 발생 위험이 플라빅스 복용 환자보다 43% 더 높다고 밝혔다.

한편 임상시험에서는 이피언트가 새로운 암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팀은 새로운 암 유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 오랜 기간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릴리는 이피언트의 승인 당시 이미 검토된 문제라며 당시 검토관들은 이피언트와 암 발생간의 연관성에 대한 확정적인 자료가 부족하다고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발암 위험성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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