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비타민E 많이 섭취시 치매 발생 위험 감소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0-07-13 09:13:34

Archives of Neurology지에 실려

비타민E를 풍부하게 복용하는 노인의 경우 치매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12일 Archives of Neurology지에 실렸다.

에라스무스 의료 센터의 모니크 브레텔러 박사는 55세 이상 네덜란드인 5천4백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비타민 E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1/3의 경우 향후 10년 동안 알쯔하이머를 포함한 치매의 발생 위험이 25% 줄어든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연구팀은 비타민E 자체가 뇌의 노화를 막는 것인지를 입증하지는 못했다.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뇌의 노화과정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돼 왔었다. 그러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 논란이 있어왔다.

반면 이번 연구는 이전 연구보다 더 오랜 기간 항산화제와 치매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비타민E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1/3의 경우 하루 권장량 15mg 이상인 18.5mg을 섭취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