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로젠 호르몬 대체요법이 65세 이상의 여성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번 주 JAMA誌에 발표됐다.
웨이크 포레스트 의대의 샐리 슈메이커 박사와 연구진은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 병용요법 대신 에스트로젠만 사용한 단독요법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지 알아봤다.
분석 결과 에스트로젠 호르몬 대체요법은 치매 위험을 매우 약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에스트로젠/프로제스틴 병용요법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다.
1만명을 기준을 환산한 경우 에스트로젠 대체요법은 연간 추가적으로 12명에서 치매를 발생시킨 반면, 에스트로젠/프로제스틴 대체요법은 연간 추가적으로 23명에서 치매를 발생시킨 것으로 해석됐다.
이번 연구는 에스트로젠/프로제스틴 대체요법제인 프레마린(Premarin) 제조사인 와이어스가 후원한 가장 최신 연구.
1년 전 에스트로젠/프로제스틴 대체요법제인 프렘프로(Prempro)에 대한 임상에서 프렘프로 투여군은 치매 위험이 2배 높아지며 집중력, 언어력, 추론력에 도움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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