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임신 중독증 에측할 수 있는 방법 소개돼

윤현세
발행날짜: 2010-09-15 09:48:16

Hypertension지에 실려

증상이 나타나기전 임신 중독이라고 불리는 위험한 임신 합병증 발생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13일 Hypertension지에 실렸다.

캐나다 알버타 대학의 필립 베이커 박사는 여성의 대사체와 연관된 45가지의 물질을 발견해 임신 중독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는 임신 중독 발생을 예측하는 검사는 없는 상황이다. 특히 저개발 국가의 경우 임신 중독으로 매년 7만5천명의 여성이 사망하고 있다.

연구팀은 60명의 임신 중독증 발생 여성과 60명의 대조군의 혈액 검사를 실시했다.

혈액 내 대사체 중 40가지는 임신 15주정도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가지는 감소했다. 또한 임신 중독이 발생하는 여성과 차이가 있는 14종의 당, 아미노산과 지방 목록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이 방법을 이용해 임신 중독 발생의 90%를 예측해냈으며 잘못된 양성 반응 비율은 24%라고 밝혔다.

새로운 임신 중독 예상법은 위험성이 높은 여성은 전문가로부터 더 많은 치료 및 감독이 가능하도록 한다고 베이커 박사는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