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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불임 센터, 정자 바뀌는 사고 발생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0-11-05 08:53:08

혈액형이 부모와 다른 아기 출생해

싱가폴 사설 의료 센터는 체외 수정 과정에서 정자가 섞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아빠와 다른 DNA를 가진 아기가 출생한 것을 4일 사과했다.

톰슨 퍼틸러티 센터의 첸리 창 박사는 이런 일이 발생한 부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출생한 신생아의 혈액형이 부모의 혈액형과 다르다는 것에 놀란 부부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아기의 아빠가 다르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부부의 혈액형은 O와 A형인데 출생한 신생아의 혈액형은 B형이었다.

그러나 이 부부는 아기를 계속 키울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관련 병원은 이번 사건 이후 체외 수정 과정에서 철저한 주의와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쳉 박사는 이런 사건은 22년간의 치료 과정 중 처음 발생한 것이지만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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