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울산대병원, 2010년 QI 사례 발표대회 가져

안창욱
발행날짜: 2010-12-07 17:41:32

구연 10개팀, 포스터 10개팀 참여해 개선방안 제시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은 7일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2010년 QI 사례발표대회’를 개최했다.

QI사례발표대회에서는 구연 발표 10개팀, 포스터 10개팀 등 총 20팀이 참가해 환자 안전사고 및 감염 예방, 진료 및 간호, 수술, 의무기록 등 다양한 병원 관련 문제점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그에 따른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업무개선> 부문에서는 ▲수술관리체계의 개선활동을 통한 만족도 증진(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 다제 내성균 감염발생 감소 활동(중환자실) ▲수술실 간호사를 위한 영상물 교육 개발 등 총 5개가 발표됐다.

<자원관리> 부문에서는 ▲환자 이동 동영상 교육으로 환자안전사고 예방(재활의학팀) ▲조영제 부작용 경감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 프로그램(영상의학팀) ▲재원 중 관리시스템을 통한 의무기록 질 향상(의료정보팀) 등이 제시됐다.

박상규 병원장은 “그 동안 개최해왔던 QI사례발표대회를 통해 우리 병원의 의료서비스가 질적으로 보다 높은 수준에 올라갈 수 있었다”면서 “QI하면 울산대병원이라는 명성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QI실장을 맡고 있는 외과 남창우 교수는 총평에서 “업무 개선 및 효율성 증대 중심의 QI활동에 점차 환자 안전과 효율적 자원 관리, 의료 질 관리 등이 추가돼 그 중요성이 보다 높아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