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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암환자, 통증 정도 더 심각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0-12-29 08:18:02

암환자의 경우 금연 권고해야

흡연을 하는 암 환자의 경우 암으로 인한 통증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1월호 Pain지에 실렸다.

텍사스 A&M 대학의 조셉 디트레 박사는 다양한 범위의 암 진단을 받은 환자 224명을 대상으로 흡연 여부와 통증 정도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흡연을 하는 환자의 경우 비흡연 환자에 비해 통증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담배를 끊은 환자의 경우 끊은 기간이 더 길수록 통증 정도가 줄어들었다.

디트레 박사는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지만 암 환자의 경우 금연을 권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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