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길병원, 9월 대장암의 달 기념 '골드리본 캠페인' 개최

메디칼타임즈=임수민 기자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대장암 바로 알기 '골드리본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인천지역암센터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본관 대장항문클리닉 진료를 위해 외래를 찾은 대장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대장암 바로 알기 '골드리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지역암센터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본관 대장항문클리닉 진료를 위해 외래를 찾은 대장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병원은 건강한 골반저근을 위한 케겔운동 방법과 2차 암 예방법, 대장암 수술 후 관리, 10대 암예방 수칙 등 대장암에 대한 정보를 환자들에게 전달했다.이와 함께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홍보하고, '예비 암생존자'들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암생존자는 암 진단 후 초기 치료(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를 완료한 자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생존자들이 직면하는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 문제들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장암은 한국인 암 발병률 2위로, 대장암의 달은 대장암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정했다.백정흠 인천지역암센터 소장(대장항문클리닉)은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도 대장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최근에는 20~30대 젊은 대장암 환자들의 증가율이 가파르다"며 "암 예방 수칙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며 고위험군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9-10 11:33:21병·의원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술대회 iCRS 2023 성료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대한대장항문학회의 국제학술대회 iCRS에 25개국 6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대한대장항문학회가 국제학술대회인 iCRS(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을 1일부터 3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이번 국제 학회는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2014년부터 국제학회로 승격해 개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대면 학회로 진행됐다.이번 학회에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650명의 대장항문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나눴다. 특히 "Gather Again and Improve the World"를 모토로, 빼어난 임상진료 실력과 연구 성과에서 국제적 리더로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학회에서는 외국인 의학자 교육에도 큰 주목이 기울여졌다. 학회 식전 행사에서는 외국에서 온 젊은 대장항문외과 의사 8명을 대상으로 복강경 기본 술기를 교육했으며, 그 뒤에 진행된 병원 방문 프로그램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 등 5개 수도권 병원을 포함한 총 12명의 외국인 의학자가 실제 환자에서 진행되는 최소 침습 수술 술기를 참관했다.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23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변실금의 열악한 치료 및 관리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실금은 대변 배출의 조절 장애로 인해 대변이 항문 밖으로 새어 나오는 것을 말한다.심포지엄에서는 변실금 환자들의 증가 추이 및 치료 취약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의학적 치료·관리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변실금 및 장루 환자를 위한 화장실 개설 등의 계획 수립이 수반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공공장소에서 이들이 편하게 볼일을 보거나 뒤처리를 하기에는 열악한 상황이라는 것이다.일본의 경우 2000년도에 'Barrier-Free Transportation' 법을 제정해 2000㎡ 이상의 공공건물과 50㎡ 이상의 공중화장실의 신축, 증축 및 용도변경 시 장루용 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장애·연령·성별·언어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설계한다는 취지다. 대만도 대부분의 대형병원과 타이페이 중앙역 등에 장루용 변기가 설치돼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복강경 술기의 원칙과 실제적 노하우 ▲대장항문질환에 대한 내시경 치료 ▲대장암에 대한 항암/면역치료 ▲대장암 수술의 마스터 비디오 시연 ▲재발성 직장암의 수술 ▲대장 수술 등록 사업 ▲장루 관리 ▲궤양성 대장염의 진단과 치료 ▲젊은 대장항문외과의사를 위한 미래 포럼 ▲대장 질환의 관리에 대한 신기술 ▲대장암 로봇 수술의 최신 지견 ▲직장암에 대한 수술전 항암/방사선 치료 ▲변실금의 다학제적 접근 ▲내시견의 삽입과 합병증 대처 ▲양성 항문질환 ▲환자 조기회복을 위한 수술전 관리 ▲항문 세부전문의 교육 등 총 25개 세션 129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국내외 65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연제발표와 토론을 이끌었으며, 선도적 학문연구로 국민건강을 지키는 최고 학회로서 자리매김 했다. 이번 학회의 하이라이트로 라이브 수술이 준비돼 참여자들의 격찬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의 이윤석 교수는 측방림프절 전이가 동반된 국소진행성 직장암에 대한 로봇 수술을 시행했고, 서울아산병원의 윤용식 교수는 복강경 전대장절제 및 회장낭항문문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2023-09-06 11:25:04학술

"젊은 대장암 환자 세계 1위…내시경 교육 강화 필수"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대장항문외과 의사들이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 환자 관리를 위해 내시경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외과학회 등 관련 단체와 연계한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예고했다.대장항문학회는 국제학회 개최를 겸해 젊은 대장암 환자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회 조용범 섭외홍보위원장이 이날 함께 개최된  대장앎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대한대장항문학회는 지난 2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국제학회 '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iCRS) 2022' 개최를 겸해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장암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계획을 밝혔다.대장항문학회에 따르면, 대장암은 주로 미국 유럽 등 서구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202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진단된 25만 4718건의 암 중 2만 9030건(11.4%, 4위)을 차지하고 있다. 대장암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들어 50세 이전의 젊은 세대에서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세와 49세 사이의 젊은 연령에서 인구 10만 명당 대장암 발생률이 우리나라가 12.9명으로 세계 1위라는 발표가 있었다(Lancet Gastroenterol Hepatol. 2022 란셋 소화기저널)대장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과체중 비만 만성염증 당뇨 등이 50세 이하의 젊은 세대에서 늘어나고 있어 젊은 대장암 발생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50세 이하의 젊은 대장암 환자들은 대장암의 선별검사 대상이 아니고 복부 증상이 있어도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도 발생률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50세 이하의 젊은 대장암 환자의 경우 첫 증상이 나타나고 첫 진료를 보기까지 평균 217일로 50세 이상의 대장암 환자들의 평균 29.5일보다 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이유로 50세 이하의 젊은 환자의 경우 대장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국내에서는 대장암의 경우 '국가검진' 상의 대표적인 사각지대로 불린다. 현재 대장암 국가검진은 만 50세 이상만 대변에 혈액이 있는지 살피는 '분변잠혈검사' 후 이상이 발견되면 대장내시경을 시행하고 있다.사실상 20세부터 49세 인구는 자체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하는 '한계'가 존재한다.대장항문학회 엄준원 이사장(고대안산병원)은 "50세 이하의 젊은 세대에서도 혈변, 빈혈, 복통, 변의 굵기가 얇아지는 경우, 급격한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변비와 설사와 같은 배변습관의 변화가 있는 즉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준원 이사장은 "그리고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45세 이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추천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대장항문학회는 대한외과학회 등 유관 학회와 협력해 외과계열 의사들의 내시경 저변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당장 오는 10월 16일 외과학회가 주최하는 외과내시경 연수강좌를 주관하며 외과의사들의 내시경 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동시에 대장항문학회 자체적으로도 대장 내시경에 특화된 내시경 전문의 양상을 위해 자체 인증사업도 벌이고 있다.대장항문학회 김형진 총무의사(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은 "위내시경과 달리 대장내시경은 국가검진 상에서 확대할 여지가 많다"며 "외과학회와 함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외과내시경 연수강좌를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젊은 세대의 대장암 관리를 위해 내시경은 필수적"이라며 "외과 계열 의사들도 적극적인 내시경 술기 교육을 통해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대장항문학회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2022(ICRS 2022)을 통해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발표'를 하며 위의 내용을 회원 및 병원과 공유하고 대국민 홍보 활동으로 국민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2022-09-03 05:30:00학술

"코로나 대유행으로 대장내시경 감소…적극 검사 필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엄준원)가 대장암 예방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9월 한 달을 대장암 바로 알기 캠페인 기간으로 잡고 제14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대장항문학회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대장내시경 검사 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 주제를 '코로나 시대 대장암 백신은 대장내시경'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검사 독려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대장내시경학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대유행의 여파는 대장내시경 검사의 건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233만건에 달했던 대장내시경 검사가 2020년에는 221만건으로 약 12만건(5.6%)이 줄어든 것. 이러한 감소는 2020년 2월에서 4월까지 집중된 것으로 당시 코로나 공포로 의료기관 방문을 회피하던 국민 정서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증상이 없는 건강한 일반인들이 수검하는 대장암 검진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도권 소재 A대병원 검진센터의 검진 대장내시경 자료에 의하면 2019년 7825건에 달했던데 반해 2020년에는 3578건으로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항문학회 유창식 회장(서울아산병원)은 "혈변, 복통, 체중 감소 등은 대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이런 갑작스러운 증상 변화가 일어나면 대장암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야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을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대장항문학회 엄준원 이사장(고대 안산병원)은 "이번 학회 연구 데이터를 통해 밝혀진 대장암 검진율 감소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코로나 감염에 대한 공포로 병원 방문 자체를 꺼려 대장암 조기 진단을 놓치는 환자들이 상당수 있었을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대장항문학회는 최근 대장암 수술 받은 환자들을 분석해보면 이러한 우려는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도권 소재 B대병원의 수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대장암 수술 환자가 예년 대비 5% 감소한 것. 이러한 수준의 수술 감소는 지방의 주요 거점병원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진행성 대장암인 3기 이상의 비율이 해당 기간동안 41.9%에서 47.0%로 5.1% 증가하였고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가 필요한 환자들도 52.2%에서 65.4%로 의미 있는 증가를 보였기 때문이다. C대병원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 대유행 후 개복이 필요한 대장암 수술이 12%에서 18.8%로 증가했으며 인접 장기 침범으로 다른 장기를 동반 절제한 경우도 2.8%에서 5.0%로 의미 있는 수치 증가를 보였다. 진단 지연으로 인해서 대장암이 늦게 발견되면서 진행성 대장암의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대장항문학회 조용범 섭외홍보위원장(삼성서울병원)은 "국내외적으로 코로나 대유행이 길어지면서 대장대시경이 감소하고 대장암 수술 환자의 병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증상자는 전문의 진료 후 나이와 관계없이 대장내시경을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09-02 16:58:41학술

"대장암 사망 증가세 저지" 내과 개원가 나섰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해마다 늘고 있는 대장암 사망률을 막기 위해 내과 개원가도 팔을 걷었다. 병원, 외과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골드리본 캠페인 보다 폭넓은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는 게 목표다.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1회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대장암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드림(DREAM)' 프로젝트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박창영 회장(왼쪽)과 박현철 차기 회장 박창영 회장(삼성성인내과)은 "위암 사망률은 줄고 있지만 대장암 사망률은 늘어만 가고 있다"며 "위암은 국가암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한데다 대장보다 내시경이 보다 쉬워 검사를 받는 비율도 더 높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국가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은 내시경이 아니라 잠혈반응 검사만 하고 있다. 이는 이미 발생한 암을 발견해서 치료하는 2차적 예방 기능만 한다"며 "내시경을 조금 더 조기에 해서 용종을 절제하는 1차적 예방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학회는 지난해부터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통해 대장내시경 검사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을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다. 박 회장은 "50대부터 대장암이 많이 생기는데 용종에서 암이 되기까지는 빠르면 3년, 늦으면 10년까지 걸린다"며 "대장내시경을 적어도 50세가 되기 3~10년 전에는 해야 한다. 즉 40대에 대장내시경을 한 번은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선을 통해 당선된 박현철 차기 회장(인천속편한내과)은 "전 국민에게 알리는 것에 있어서 마케팅 측면에서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장암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상황. 대한대장항문학회가 하고 있는 '골드리본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박상영 회장은 "골드리본캠페인은 외과 중심의 학회가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대국민 캠페인이라고는 하지만 지엽적인 면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드림프로젝트는 대장내시경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하철, 라디오 등의 광고를 통해 보다 국민에게 가까이 접근하기 위한 것"이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박현철 차기 회장도 "생활습관까지 총체적으로 아울러서 모든 국민이 위내시경처럼 대장내시경도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게끔 의식화하려는 것"이라며 "골드캠페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대장내시경 국가검진 포함 프로토콜 개발 중 나아가 위대장내시경학회는 대장암 선별검사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장내시경 검사 중요성을 부각해 대장내시경 제도화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주도로 관련 학회들이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대장암 검진의 타당성 평가를 위한 시범사업 연구회를 구성하고 프로토콜 및 로드맵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회는 약 9000만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8월까지는 관련 보고서를 만들 예정이다. 박 회장은 "대학병원과 개원가가 참여해 국가 암 검진에 대장내시경을 포함시키는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다"며 "위대장내시경학회에서는 장웅기 학술부회장과 김영선 학술이사 등 2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대장내시경 검진 위해를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질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장내시경 검진 시범사업의 적정 예산 규모에 대한 합리적 근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8-03-05 05:00:40병·의원

전국 52개 병원서 대장암 바로알기 강좌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대장항문학회가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전국 소재 52개 병원에서 대장 건강에 대한 무료강좌를 개최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지난 2007년에 문을 열어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대장암의 진단․치료․예방 등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각 병원에서 진행하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건강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각 병원별로 접수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최근 제10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1530! 건강 올리고 대장암 내리고 행사도 서울로7017에서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1530은 1주일에 5일동안 매일 30분씩 운동하자는 의미로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건강한 성인에게 필요한 운동량을 뜻한다. 지난 8월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한국갤럽이 진행한 대장 건강과 운동에 대한 인식조사 설문에 따르면 시민 10명 중 7명(69.4%)은 운동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실제로 권장 운동량 1530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2명꼴(21.7%)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09-20 11:28:31학술

대한대장항문학회, 제10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대한대장항문학회가 오는 12일 서울로 7017에서 제10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대회는 1530! 건강 올리고 대장암 내리고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열린다. 1530은 1주일에 1번, 5일간, 30분씩 중고강도 운동을 강조하는 의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대장 전문의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통해 대장 건강을 바로 알자는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오고 있다.
2017-09-04 11:15:54학술

"대장암 환자 7명 중 1명, 변비 증상 호소"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변비가 대장암의 주요증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장항문학회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전국 24개 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1만 7천 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대장암 발견 전 대장 관련 증상의 변화 유무를 조사한 결과, 7명 중 1명이 변비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환자 1만7415명 중 대장암 진단 전에 대장 관련 증상 변화를 경험한 환자는 1만1085명(63.7%)이었으며, 그 중 23.5%(2609명, 복수응답)는 변비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또한 여성 및 고령의 대장암 환자일수록 주요한 증상 변화로 변비가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이 있는 대장암 환자 중, 증상의 종류별 경험 비율 대장암 발견 전 대장 관련 증상 변화를 경험한 여성 환자 4,628명 중 24.1%(1,114명)에서 변비 증상을 보여, 전체 남성 환자 중 변비 증상을 보인 비중(6,440명 중 1,494명, 23.2%)보다 다소 높았다. 또한 60세 이상의 환자 6,367명 중 24.2%(1,542명)가 변비 증상을 호소해, 60세 이하 환자(총 4,705명 중 1,064명. 22.6%)에 비해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대장암 진단 병기별로 증상 변화의 경험 여부를 분석했을 때, 대장암 병기가 높을수록 변비 증상을 경험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장암 발견 시 1기 이상의 병기를 가졌고, 대장 관련 증상 변화를 경험한 환자는 총 1만831명(1기 1,842명, 2기 3,185명, 3기 4,241명, 4기 1,563명)으로 변비의 경우, 1기 17.5%, 2기 21.1%, 3기 26.1%, 4기 29.4%로 병기가 높을수록 변비 증상을 경험한 비율이 증가했다. 하지만, 대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혈변, 복통의 경우, 1~2기에서 높은 비중을 보이다 3~4기부터 비중이 낮아지거나, 병기와 상관없이 불규칙한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대장항문학회 김광호 이사장(이대목동병원 외과 교수)은 "혈변, 복통 등은 대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어, 갑작스러운 증상 변화에 대장암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대장암 조기 검진이 가능하다"면서 "이에 반해 변비는 대장암의 주요 증상이라고 여기는 인식이 낮아, 증상이 있어도 방치하거나 민간요법 등으로 대처하는 등 전문의를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대장항문학회 이우용 섭외홍보위원장(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은 "학회는 이번 발표를 통해 대장암 환자의 변비 증상 유무, 대장암 진행 병기에 따른 변비 경험 여부 등을 다각도로 살펴봄으로써 대장암과 변비의 연관 관계를 알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김광호 이사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여성, 특히 60세 이상의 대장암 환자에게서 변비를 경험한 경우가 많은 것을 알았다”며 “대한대장항문학회 권고안에 따라 50세 이상이라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되며, 특히 변비가 심한 60세 이상 성인이라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장항문학회는 '2013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경기지역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무료 검진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9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60 여개 병원에서 대장암 무료 건강강좌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3-09-04 21:17:08병·의원

이대목동병원, 대장앎의 날 행사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9월 '대장앎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대장앎의 날 행사 및 대장암 환우회 발족식을 개최한다. '대장앎의 날'은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통해 이를 예방하고자 대장항문학회에서 진행하는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암을 이기는 건강한 생활(이령아 교수) ▲대장암 환자의 상처 관리(남선영 전문 간호사) 등의 건강강좌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심봉석 교수의 ‘즐거운 성생활’의 건강강좌와 대장암 환우회 ‘승승장구’의 발족식이 이어진다. 특히 환우회 발족식에서는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와 보호자의 영상편지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는 "대장암의 경우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09-22 18:08:19병·의원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포커스는 ‘음식’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대한대장항문학회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농협과 함께 ‘제4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관계자는 “2008년부터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포커스를 어디에 둘지를 해마다 고민을 해 왔는데 올해는 음식에 초점을 맞췄다”며 “농협이 진행하는 가족건강 365 캠페인고 연계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 해피데이!-대장암 5년생존, 완치의 행복한 기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월 한달 동안 전국 대장항문 전문병원 및 대학병원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편,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현 SK 나이츠 기술고문)을 대장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 전 감독은 2005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5년 만에 대장암을 완치했다. 오승택 이사장(서울성모병원 외과)은 “우리나라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4위, 아시아 1위”라며 “현재 심각한 수준의 대장암 발병률을 감안할 때 국가적 차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1-09-01 11:44:31학술

'골드 리본'은 누구 것일까? 난감한 두 학회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대장항문학회와 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골드 리본'으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두 학회 모두 대국민 계몽 활동으로 '골드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기 때문. 특히 양측 모두 골드 리본에 대한 특허를 신청한 상태라 더욱 그렇다. 대장항문학회 관계자는 29일 "'골드 리본'에 대한 상표 등록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며 "조만간 등록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장항문학회는 지난해부터 '골드 리본 캠페인'을 통해 대장암에 대한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골드 리본'은 이미 대한배뇨장애학회가 의장 등록을 해놓은 상태다. 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골드 리본 캠페인을 이미 5회째 진행하고 있는 상황. 이를 위해 학회는 지난해 의장 등록을 마쳤다. 결국 만약 대장항문학회가 '골드 리본'에 대한 상표권을 얻게 되면 배뇨장애요실금학회는 이 이름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될 수 있다. 그러나 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골드 리본에 대한 의장 등록을 마친 만큼 대장항문학회는 골드 리본 문양을 쓸 수 없다. 상표권이란 일정한 상품에 등록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하며 의장은 디자인에 대한 권리다. 즉, '골드 리본'은 상표이며 금색 리본이 엇갈린 문양 자체는 의장에 속한다. 두 학회가 이 권리를 나눠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현재 두 학회는 서로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어 이 문제가 어떻게 정리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양측 모두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위해 골드 리본을 활용하고 있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돕지 않겠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대장항문학회 관계자는 "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골드 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지 이제서야 알았다"며 "이 문제에 대해 한번 논의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2011-06-30 06:38:57학술

이대목동병원, 대장암 건강강좌 실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211호에서 ‘대장암! 바로 알면 이길 수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전체 암 발생률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장암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통해 조기에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부족해 암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의 김광호 교수의 ‘대장암 수술 후 관리 및 재발 방지’,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정순섭 교수의 ‘대장암 검진법’, 영양과 강연하 영양사의 ‘대장암 식이요법(암 예방 식이)’, 위암∙대장암협진센터 문혜성 코디네이터가 ‘방사선요법 및 항암요법시의 관리’ 등의 건강강좌를 소개한다. 한편, 이 날 행사는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암협회가 함께 대장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장암'을 '대장앎'이라는 말로 바꾸고, 9월을 '대장앎의 달'로 지정해서, 전국 53개 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들이 대국민 대장암 무료강좌와 상담 행사를 진행하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2010-09-17 11:18:23병·의원

암 고치는 암환자 '이희대 교수' 대장암 홍보대사로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이희대 교수 2003년 대장암 발병 이후, 8년간의 투병과정을 통해 '암과 싸우는 암 전문의', 혹은 '암 고치는 암 환자'로 널리 알려진 강남세브란스 외과 이희대 교수가 이번에는 대장암 홍보대사로 나섰다.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영진, 이사장 김남규)와 대한암협회(회장 구범환)는 '제3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이희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암 발생률2위로 최근 급증한 대장암에 대해 바로 알리고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홍보대사를 맡은 이희대 교수는 지난 2003년 대장암 2기를 판정받고, 이후 간과 뼈에 암세포가 전이, 12차례나 암이 재발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대장암4기, 사람들이 흔히 말기라고 부르는 상황에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현재는 재발 없이 건강하게 진료와 수술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이 교수는 진료 시 골드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대장암에 대한 정보를 전하는 한편 언론사 취재 협조 등을 통해 대장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게 된다. 이 교수는 "8년간의 대장암 투병 경험을 토대로 대장암 예방과 조기 진단에 대해 알리는 동시에 대장암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홍보대사직을 기꺼이 맡았다"고 밝혔다. 한편,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장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대장 내시경 검사 등 대장암에 대한 조기 검진이 선행돼야 한다는 뜻에서 '대장암'을 '대장앎'이라는 말로 바꾸고 '대장암! 바로 알면 이길 수 있습니다'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08-31 09:29:42제약·바이오

배뇨장애요실금학회, '골드리본 캠페인'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김덕윤)는 내달 15일까지, 방광질환의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골드리본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이 흔히 접하는 요실금, 과민성방광, 그리고 추운 계절에 자주 발생하는 급성요폐 등 주요 방광 3대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정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대학병원에서 만성방광질환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전화상담은 무료로도 진행 가능하다. 김덕윤 회장 (대구가톨릭의대)은 "많은 국민들이 방광, 전립선 질환과 같은 하부요로 증상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질환 특성상 적극적인 치료를 받고 있지 못하다"며 "방광, 전립선 질환과 같은 하부요로 증상 질환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2009-11-01 22:28:18학술

이대 의전원, 대장암 건강강좌 실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과학 교실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대장암! 바로 알면 이길 수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영양과 강연하 영양사의 ‘대장암 환자의 식이요법’, 외과 정순섭 교수의 ‘대장암 검진법’, 외과 이령아 교수의 ‘대장암 어떻게 예방하나요?’, 남선영 장루 전문간호사의 ‘일상에서의 장루 관리법’ 등의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후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대장 내시경 검진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19일부터 24일에 걸쳐 전국 53개 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들이 대국민 대장암 무료강좌와 상담 행사를 진행한다. 이화 의전원 측은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은 2007년에 이어 두번째 실시되는 행사로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로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 진단하고자 ‘암’을 ‘앎’으로 바꿔 10월 한달 동안 진행하는 대국민 대장암 인식 개선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2009-10-15 19:38:48병·의원
  • 1
  • 2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