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KHF2024

범부처 감염병 연구재단, 2024 사업 성과 교류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재)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단장 성원근)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2024 감염병의료안전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기술개발사업(이하 의료안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의료안전사업은 코로나 대유행 상황에서 발생한 의료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차기 감염병 유행 시 의료현장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시스템·장비·인력의 4개 분야에 걸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현장 실증을 통해 연구 성과물의 적용성과 활용성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재단에서 다양한 연구결과물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홍보하는 공동관 운영과 더불어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기술 성과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학술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된다.공동관에서는 감염병 대응을 위해 개발된 AI 방역공조 기술, 원데이 모듈러 음압병동, 사회적 거리두기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병상배정지원 시스템, 무인 공간소독 장비, 의료시술이 가능한 음압챔버, 의료술기 학습용 VR(Virtual Reality) 교육시스템, 감염재난시 인력분배를 위한 인력관리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컨퍼런스는 감염병 대응대비 의료안전기술을 주제로 개최되며 3년의 연구기간동안 개발된 성과물을 소개하고 연구성과의 현장적용 확대를 위해 실증연구의 현황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재단 성원근 단장은 "최근 코로나19의 감염율이 높아지는 등 여전히 위협이 되고있는 감염병에 대한 상시 대응대비 역량강화를 위해 3년간 준비한 연구성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업무부담을 줄여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7 17:39:34의료기기·AI

맞춤형 지원 ‘인허가 획득·해외진출 성공사례’ 공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018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엘타워컨벤션에서 ‘의료기기산업 성과교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복지부가 후원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의료기관 및 기업 등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보건산업체 지원 성과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도부터 진행되고 있다. 진흥원은 의료기기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전주기 컨설팅, 국산 신제품 신뢰도 확보를 위한 의료기관 테스트,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 등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국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신규 인허가를 획득하고 매출 증가와 신규고용 창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의료기기산업 성과교류 포럼은 총 3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1일에는 의료기기 안전관리기준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은 전기를 사용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기준규격(IEC 60601-1)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규격. 심포지엄에서는 인간공학을 활용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적용 사례 및 규격 심사방향 등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2일 오전에는 ‘국산 유망 의료기기 신뢰도 확보 성과 교류회’가 열렸다. 올해 사업결과 보고를 통해 우수과제로 선정된 강북삼성병원(연구책임자 김원석 교수)은 이 자리에서 원텍 레이저수술기(피코케어)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외산 제품대비 성능 우수성 및 학술발표 성과 등을 소개했다. 이밖에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의료진의 국산 신제품 테스트 사례와 기업 제품 성능개선 지원 결과 3건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2일 오후에는 ‘의료기기산업 전주기 컨설팅 및 글로벌 진출 성과 교류회’가 열렸다. 해당 교류회에서는 의료기기 제품화부터 시장진입에 필요한 규제 상담·컨설팅을 통한 기업 시장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메인텍의 이란·인도 신규계약 체결 등 진흥원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성공한 기업 사례 등이 소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시장진출 지원을 통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05 13:42:59의료기기·AI

복지부 "연구병원 지원액 350억 확대…4차 혁명 견인"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정부가 연구중심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의 연구개발 지원액을 대폭 늘려 제품화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8일 아주대병원에서 연구중심병원 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구중심병원은 2013년 지정된 이래 연구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인력 확보 등을 통해 병원을 진료-연구 균형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다. 복지부는 올해 사업 5년차를 맞아 병원과 연구소, 대학과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환자 치료를 위한 기술개발과 실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그동안 성과를 토대로 병원이 진료수익 의존에서 벗어나 산학연병 협력 및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연구개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병원 주관 기업 및 연구자 공동연구회를 구축해 벤처기업 등이 의료계와 협력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질 평가 지원금의 연구개발 부문 가중치를 2016년 5%(250억원)에서 2017년 7%(350억원)으로 확대해 연구중심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 연구개발 활동을 활성화한다. 더불어 하반기 개최되는 보건의료 TLO 성과 교류회를 통해 병원, 연구자, 기업, 투자자,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의 기술교류회를 개최해 실효성을 제고한다는 입장이다.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현장인 동시에 우수 인력이 집결된 아이디어와 노하우 보고"라면서 "기초연구자와 임상의사, 기업의 유기적 협력을 매개로 의료와 IT, BT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중추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06-07 13:32:11정책

복지부, 보건의료 전담 TLO협의체 성과 교류회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인 TLO 협의체가 출범 3년만에 45개 기관으로 확대돼 성과물 사업화 촉진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9일 오후 5시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공동으로 '보건의료 TLO 협의체 성과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 교류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 TLO 협의체 관련 기관장, 분과위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보건산업 연구 결과 기술이전, 사업화 성과 조사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및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2015년 보건의료 TLO 협의체 기술이전 건수(195건)는 2014년도(40건) 대비 387.5% 증가했으며 기술료 수입(420억원)도 2014년도(267억원) 대비 57.3%로 증가했다. 정부는 그동안 보건의료 TLO를 대상으로 특허출원전략 수립과 연구개발 방향 제시, 사업화 전략, 기술파트너링, 투자유치 상담 등 보건의료 연구개발 성과물이 사업화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갔다. 올해 주요 이전 기술는 위암 표적치료용 항암제, 유방암 치료제 등으로 이들 의약품 관련 기술은 고액의 기술료 수입을 거두는 고품질의 기술로써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관심도 제고와 향후 기술 사업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이다. 복지부는 협의체 구성원 간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와 보건의료 TLO를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 및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기술사업화 추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장애요인을 발굴하여 개선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산업진흥과 관계자는 "2020년 글로벌 선진 기술사업화 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산학연병으로 조직된 보건의료 TLO 협의체를 적극 활용하고 더불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필요한 지원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11-09 08:07:37정책

인제대 'u헬스케어디자인의 과제와 전망' 교류회 개최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백진경 소장 인제대 디자인연구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인당관 디자인연구소에서 '학․연․산 연구성과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사용자중심 u헬스케어디자인의 과제와 전망(u-Healthcare Implementation through Design)'이라는 주제로 디자인을 통한 u헬스의 효과적 수행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교류회는 ▲중점연구소사업인 통합형 u-Healthcare Design 소개(백진경 인제대 디자인연구소 소장) ▲보건의료의 상황진단과 해결의 열쇠(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왜 유헬스인가?(김석화 u헬스협회 수석부회장, 환자안전연구회 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주임교수) ▲Global IT Healthcare Service(이정하 중외정보기술 대표․이완세 중외정보기술 이사) ▲보건의료와 u-Healthcare Design (송태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건강도시, 개념과 전개방향 (이승욱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u-Health 시스템을 이용한 지역주민 예방적 건강관리서비스 (이상호 헬스맥스 대표)라는 내용의 주제발표가 있다. 백진경 소장은 "u헬스 케어관련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 디자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사용자 중심 u헬스케어디자인의 성과와 전망을 학계, 산업체, 연구계에 확산시켜 우리나라의 의료복지산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 디자인연구소는 2011년에 선정된 디자인 분야 유일의 한국연구재단 지정 중점연구소다. '통합형 u헬스케어디자인 연구'라는 주제로 디자인을 중심으로 인문학, 의료정보, 의용공학, 의학, 체육학 전공의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3-11-11 11:12:42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