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매출 하락에 영업손실 덮친 일성아이에스…CSO 확대 이유는?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매출 하락에 영업 손실까지 더해지면서 위기를 겪고 있는 일성아이에스(구 일성신약)가 오히려 CSO 활동은 더 확대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3년전 CSO 도입 후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지출 등으로 커 영업이익의 부진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과연 이를 해결할 묘안을 찾은 것인지 주목된다.일성아이에스가 영업부 조직 개편을 통해 CSO를 확대하고 있다.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성아이에스가 CSO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일성아이에스는 영업부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기존 의원사업부 조직을 폐지해 의원 등 요양기관 영업을 CSO에 맡길 예정이다.일성아이에스는 지난 2021년 CSO를 도입하고도 영업부 내에 의원사업부와 종병사업부 2개 조직을 유지하고 있었다.이번에 1개 조직을 폐쇄하면서 일성아이에스는 종합병원에만 주력하고, 나머지는 모두 CSO에게 맡기게 됐다.이런 변화는 매출 하락 등 상반기 실적 부진 등의 여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일성아이에스는 매출액 감소 속에서 지난 2021년 CSO를 도입하고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액 개선을 도모했다.이에 일성아이에스는 이후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2021년에는 전년대비 3.67% 증가한 420억원을 기록했고 2022년에는 전년 대비 45.52% 증가한 612억원, 2023년에는 전년 대비 27.44% 증가한 780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2021에는 17억원의 영업손실을 봤고, 2022년 흑자로 전환 1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나, 다시 2023년 79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내실을 얻지는 못했다.여기에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3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다 영업손실 역시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영업손실 54억원 대비 17.4% 가량 적자 폭이 더 커졌다.결국 CSO를 활용한 매출 상승 및 실적 개선이 한해에 그친데다, 올해의 경우 실적 부진이 심화되면서 영업조직을 개편, 활로를 찾고자 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지난 2021년 CSO 도입 이후에도 영업이익 면에서는 판관비 등의 지출 증가로 인해 개선의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점은 변수다.CSO의 경우 영업 본부를 유지하면서 나가는 고정 비용은 줄일 수 있지만 매출 상승에 따른 수수료 지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실제로 CSO를 운영하는 중견 제약사의 상당수가 매출 상승에도 영업이익 개선에는 실패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결국 일성아이에스는 CSO를 추가로 확대하면서 그 실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에 추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일성아이에스가 매출 상승과 실적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한편 일성아이에스는 매출 감소 및 영업이익 개선 등을 위해 지난 2021년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부동산 등 사업다각화에 따른 목적사업을 추가했으며,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일성신약에서 현 일성아이에스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2024-09-03 05:30:00제약·바이오

유영제약, 생산 본부 대면 집합 '리더 교육' 실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유영제약은 지난 19일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연구직), PME(Product Manufacturing Expert, 생산직) 파트장 이상 직책자를 대상으로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 유영제약인재개발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생산 본부가 있는 충북 진천 공장에서 대면 집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전은 개발부, 의원사업부 사내 강사를 초빙해 제약 업계의 R&D 및 영업/마케팅트렌드에 대한 강연과 현재 채용 트렌드 및 유영제약의 연간 교육, HR 제도에 대한 공유를 진행했다. 오후는 조별 단위로 사전 설문 조사한 ‘리더로서 겪는고충’을 바탕으로 토의하고, 도출된 해결 방안을 발표하는 토론형 수업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프리필드주사제, 내용 고형제, 포장실 시설 증축 이후 공장에서 실시한 첫 교육으로, 평소 공장 방문이 적은 MOS 직책자를 대상으로 시설 견학도 함께 진행됐다.유영제약 인재개발팀은 "앞으로 조직문화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미션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3 11:30:40제약·바이오

종이에 필기하듯이 ‘의사랑 펜차트V2’ 출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의사랑 펜차트V2’를 출시했다. 의사랑 펜차트V2는 병의원에서 작성하는 수술·상담기록지 등 각종 수기 기록지 및 종이차트를 터치모니터를 활용해 전자문서 형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 종이에 필기하듯이 자연스럽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차트로는 충족되지 않던 기록 편의성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환부 표기 및 처치 등에 관한 메모를 사용자 요구에 맞게 작성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세부적으로는 ▲원도우 운영체제의 익숙하고 편리한 사용 환경 제공 ▲의사랑 서식편집기를 통한 양식 추가 ▲스캔문서에 대한 필기 기능 ▲각종 수기 작성 문서 분류 기능(환자·서식·일자별) 등을 통해 병의원 진료과별 특성과 편의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총괄 최준민 이사는 “펜차트V2는 병의원 요구사항에 집중하고 적극 받아들여 출시된 결과물”이라며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의료진 이용 패턴을 고려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유비케어는 의사랑 펜차트V2 출시 기념으로 ‘와콤 테블릿 최저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세 내용은 의사랑 사이트(http://www.ysarang.com)와 고객센터(02-2105-5001) 및 전국 19개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4-16 10:34:32의료기기·AI

유영제약, 2018년 MSC 전 직원 해외 워크샵 진행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이 MSC 전 직원을 대상으로 3박5일 필리핀 세부에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은 두차례에 걸쳐 3월 13일부터 17일까지는 종합병원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의원사업부 워크숍을 진행 했으며, 사장님을 비롯해 135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MSC 워크샵은 유영제약의 MSC의 역할은 무엇이고, 현재 치열한 영업환경 속에서 경쟁력 강화를주제로 부서별 워크샵을 진행 하였다. 직원들이 제시한 방안을 바탕으로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고객에 감동을 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유우평 대표는 “유영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다. 최근 어려운 영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직원들은 열정과 끈기 그리고 고객에게 진심을 다하는 자세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해쳐나가자”고 말했다. MSC 영업사원은 “매년 우수사원을 통한 해외연수를 진행하는 것과 다르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회사에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가치를 인정해주는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으며, 또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가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유영제약은 자신의 업무역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할 것이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복지정책 또한 더욱 더 확대할 것이라 전했다.
2018-03-28 17:16:08제약·바이오

유비케어, 의료기기 렌탈 서비스 제공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헬스케어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의료기기 렌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비케어가 이달 15일부터 선보인 ‘UX 렌탈케어’ 프로그램 명칭인 ‘UX’는 Unique의 U와 X-ray X에서 따온 것으로 ‘업계 최초의 혁신적인 상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병의원 고객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DR·X-ray를 각각 40만원·30만원대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다. 유비케어가 서비스하는 DR은 Varian社 디텍터를 사용한 제품이며 X-Ray 역시 전 세계 80개국에 수출하는 우수한 장비로 구성돼있다. UX 렌탈케어 프로그램은 총 60개월(5년) 운용리스이며 이 기간 무상 A/S, 정기점검, 사전점검 및 파손 수리비 전액 보장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렌탈 종료 후에는 고객 선택에 따라 고객 소유로 이전하거나 제품을 반환할 수 있다. 또 고객 인수 선택 시 해당 제품에 대한 12개월 기준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렌탈 프로그램의 동일한 서비스 그대로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납부 렌탈(리스)료 전액은 손비 처리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만기 반납 시 반환금을 환불해준다. 유비케어는 2015년부터 의료기기 유통사업에 진출해 현재는 DR X-ray C-arm CR 심전도기 폐기능 검사기 동맥경화검사기 PACS 등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의원사업부 최준민 이사는 “소유에서 대여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UX 렌탈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의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유비케어는 앞으로도 제품 및 서비스 유통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최고의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비케어는 론칭 기념 이벤트로 4월 내 UX 렌탈케어 프로그램 계약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UX 렌탈케어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UX 렌탈케어 프로그램 이벤트 페이지(www.ysarang.com/md.aspx) 또는 문의 센터(02-2105-501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03-26 11:00:14의료기기·AI

유비케어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 KIMES 첫 선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헬스케어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15일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18)에 참가해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을 공개한다.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은 진료 접수부터 수납·보험·제 증명 발급까지 환자가 의원에 내원해 이뤄지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자동화 무인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병의원에서는 접수·수납 등 업무를 자동화하고 환자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며 수기 관리에 따른 내원 환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부담감까지 크게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원하는 환자들은 접수창구나 진료 대기실이 혼잡한 경우 긴 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자동화된 무인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민감성 또한 높일 수 있다. 환자 또한 해당 솔루션을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원 환자는 태블릿 또는 키오스크 기기에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진료 후에도 별도 대기 없이 카드 결제를 통해 처방전을 발급 받는다. 또 보험청구 서류 발급을 위해 병의원에 방문했을 때도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을 통해 접수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서류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수 데스크가 혼잡한 경우 효율적인 원내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총괄 최준민 이사는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을 통해 병의원은 원내 리소스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고 환자 역시 접수·수납 대기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랑은 앞으로도 병의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비케어는 3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의사랑 고객 중 똑딱 접수·예약·대기현황판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의사랑 무인접수 솔루션’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의사랑 무인접수 솔루션’과 태블릿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자세한 내용은 의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3-06 11:02:07의료기기·AI

유비케어 의사랑 ‘전자동의서’ 기능 무상 제공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EMR(전자의무기록) ‘의사랑’의 새롭게 개선된 ‘전자동의서’ 기능을 무상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초 병의원 EMR 의사랑은 환자의 접수 진료, 검사, 청구, 수납 등 병의원 전반의 작업들을 정보화하는 통합 솔루션. 새롭게 개선한 전자동의서 기능은 개인정보 수집 활용 동의서, 수술·마취 동의서 등 원내에서 환자가 작성하는 각종 동의서를 테블릿 PC 등을 활용해 전자문서 형태로 작성·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의사랑 고객들은 전자동의서 기능을 통해 종이 동의서로 인한 병의원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ndroid·iOS 기반 모바일기기 동시 대응, 문서 스캔·서식 등록 및 작성을 통한 기존 원내 양식 활용, 원내 환경에 따른 거치형·이동형 두 가지 형태 제품 사용이 가능해 의원의 다양한 진료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제약 조건 없이 유연하게 실무 활용이 가능하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총괄 최준민 이사는 “대형병원 중심으로만 전자동의서 도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유비케어는 개선된 의원급 전자동의서 기능을 무상 제공해 업무 효율과 편의성 강화와 더불어 도입 부담도 경감시켰다”고 밝혔다. 전자동의서 기능 관련 상세 내용은 의사랑 사이트와 고객센터(02-2105-5001) 및 전국 19개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1-29 10:24:09의료기기·AI

국내 유일 요양병원 전용 EMR ‘BaroEMR’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요양병원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유일 요양병원 전용 EMR ‘BaroEMR’을 전격 출시했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진행될 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맞춤형 기능을 포함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aroEMR은 환자 ▲접수 ▲진료 ▲검사 ▲청구 ▲수납 등 기존 전자차트와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면서 요양병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장기 입원환자 운영·관리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요양병원 맞춤형 솔루션. 주요 장점으로는 ▲요양병원 수익 개선 효과 ▲의무인증 기준 충족 ▲병동간호 편의성을 들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환자평가표 자동완성 및 실시간 분류등급 예측시스템, 인력가산 시뮬레이션, 환자평가표 및 등급분류 종합 분석리포트 ▲의무기록 대출·반납 및 권한 관리, 의무기록 완결도 관리, 공인전자인증 탑재, 약 1500종 인증서식 라이브러리 제공 ▲병동 간호기록 환자평가표자동 반영 및 중복 작성 불필요, 환자평가 사전·사후점검 및 가이드 제공, 간호업무 누락점검 및 미비관리 등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이들 기능들은 실제 요양병원 운영환경을 기반으로 설계·개발했기 때문에 요양병원 고객들의 효율적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요양병원 전용 EMR 'BaroEMR' 적정성 평가 시뮬레이션 화면 BaroEMR은 특히 내년 1월부터 진행될 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에 최적화돼있다. 심평원은 앞서 2018년도 7차 적정성 평가 계획을 공개했다.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3월 진료분에 대해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하위 20% 이하인 요양병원은 6개월간 입원료 및 인력가산 제외의 별도 패널티가 적용되기 때문에 요양병원들의 철저한 대비책이 요구된다. BaroEMR 사용고객은 적정성 평가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청구 전 사전점검이 가능하다. 따라서 진료 부문 누락사항을 사전에 체크하고 개선할 수 있다. 특히 BaroEMR은 요양병원들이 최종 등급을 미리 예상할 수 있도록 평가 결과를 제공하고, 상위 평가등급을 받도록 지원한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총괄 최준민 이사는 “요양병원 전용 솔루션 BaroEMR은 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를 앞두고 있는 요양병원들의 의료 질 개선과 업무 편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일부 내용이 변경되는 8차 적정성 평가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요양병원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aroEMR 관련 상세 내용은 유비케어 제품 담당자(mym0107@ubcare.co.kr)와 고객센터(02-2105-501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비케어는 평가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 만큼 요양병원 상황에 따라 적정성 평가 기능만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매니저’(Manager)도 제공 중이다.
2017-12-19 11:22:38의료기기·AI

병의원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한번에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 공격과 사이버 위협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병의원 대상 통합 보안 프로그램 ‘유비원가드’를 출시했다. 유비원가드는 네트워크 장비 및 PC 백신, 개인정보 탐지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망을 통한 해킹이나 악성코드 침입을 방지하고 병의원 내부 정보를 보호해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인터넷 네트워크를 보안하는 네트워크 장비 ▲악성코드 실행을 원천 차단하는 PC 백신 ▲업계 1위인 PC 개인정보 필터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유비케어는 설치 고객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입비와 구축비 없이 월회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유비원가드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가이드에 따라 상품이 구성됐다. 따라서 프로그램 사용 시 개인정보보호, PC 보안 관련 요양기관 자율점검 항목이 충족되기 때문에 자율점검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 실태 조사 시 현장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위반사항 적발 시에도 과태료 경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개인정보호법 제18조 개인정보 처리 의무에 따른 위반 시 최대 5000만원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총괄 최준민 이사는 “유비원가드 보안솔루션의 경우 병의원의 지속적인 보안 관련 문의와 요청사항에 의해 출시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상품을 통해 랜섬웨어 등 바이러스에 의한 병의원 피해를 예방함은 물론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각 요양기관이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비원가드 관련 상세 내용은 의사랑 사이트(http://www.ysarang.com)와 고객센터(02-2105-5009) 및 전국 19개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11-06 10:04:35의료기기·AI

전자차트 의사랑 ‘국가건강검진’ 기능 무상 제공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EMR(전자차트) 의사랑에 ‘국가건강검진’ 기능을 무상 제공한다. 국가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고혈압 당뇨 심뇌혈관질환 및 암 질환 건강위험요인 등을 조기발견하고 치료 관리해 국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지정된 검진 기관 전국 어디서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기관의 경우 올해 8월 기준 병의원 포함 총 2만1416곳이 등록돼 있다. 유비케어가 의사랑에 무상 탑재한 ‘국가건강검진’ 기능은 병의원 내에서 국가건강검진 환자의 ▲접수 ▲진료기록 작성 ▲보험청구 등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추가됐다. 덕분에 의사랑 고객들은 그동안 국가건강검진 환자관리를 위해 별도로 EMR을 추가 실행해 건강검진기록을 별도로 작성하고 고객 데이터를 이중 관리해야했던 불편한 없이 의사랑 한 번의 클릭만으로 효율적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전문건강검진 프로그램 구매 비용 절감 ▲프로그램 사용의 기회비용(교육) 절감 ▲의사랑 내 등록된 환자 정보를 통한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환자 진료기록과 국가건강검진 기록 통합 관리 및 연계 상담이 가능해졌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최준민 이사는 “유비케어는 항상 의사랑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있다”며 “병의원의 필요한 사항을 적극 받아들여 의사랑에 반영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EMR을 제공하고 병의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비케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의사랑 ‘국가건강검진’ 기능 관련 내용은 의사랑 사이트(http://www.ysarang.com)와 고객센터(02-2105-5001) 및 전국 19개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11-02 11:17:05의료기기·AI

국내 유일 요양병원 전용 전자차트(EMR) 등장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존 전자차트(EMR) 프로그램 보다 한 단계 진화한 요양병원 전용 ‘BaroEMR’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BaroEMR은 기존 전자차트와 동일한 기능을 구현하면서 요양병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장기 입원환자 운영·관리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요양병원 맞춤형 솔루션. 특히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요양병원 설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기존 요양병원 고객들이 기존 급성기 중심 병의원 솔루션을 사용하며 느끼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aroEMR은 세부적으로 ▲입원 환자 접수·퇴원·환자평가표 작성·보험청구 유기적 연동 ▲환자평가표 예측 및 자동작성·의무기록 연동 ▲환자 분류등급 일자별 view 제공을 통한 효율적인 평가표 작성일자 제시 및 등급 상향 가이드 제공 ▲적정성 평가 시뮬레이션, 의사·간호사 등급계산, 필요인력산정관리 등 다양한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자평가표와 등급분류에 있어 유비케어만의 특화된 기술력과 통계자료를 통해 수익개선 효과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특히 BaroEMR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요양병원 의무인증 기준을 반영한 제품으로 다수의 표준화된 서식도 제공해 기능뿐 아니라 관리적인 측면까지도 편의성을 제공한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최준민 이사는 “최근 10년간 요양병원 수는 급격히 증가해 2차 병원시장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는데 전용 솔루션이 없어 매우 안타까웠다”며 “요양병원 전용 BaroEMR은 요양병원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유비케어는 제품 출시에 앞서 전국적인 요양병원 전용 유통망과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요양병원 전문가 집단으로 양성해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불어 요양병원에 필요한 자동조제기(유팜 오토팩)와 의료기기, 부가 솔루션, 하드웨어, 소모품(MRO)을 맞춤 설계해 일괄 공급할 계획이다. BaroEMR 관련 상세 내용은 유비케어 제품 담당자(mym0107@ubcare.co.kr)와 고객센터(02-2105-501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7-10-16 17:39:48의료기기·AI

유비케어, 전국 병원 찾기 ‘똑닥’ 서비스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비브로스와 함께 전국 병원 찾기 ‘똑닥’ 서비스를 시작한다. 똑닥은 헬스케어 O2O 시장 선두업체 비브로스가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위치기반 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병원정보·후기 및 전문의 검수를 통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해당 앱 광고모델로 활약하면서 다운로드 수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 유비케어는 자사 병의원 전자차트(EMR) 시스템을 똑닥과 연동한 ‘실시간 예약·접수’ 기능을 개발 완료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실시간 예약·접수 기능은 단순 병원 찾기 기능을 탈피해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병원 대기 현황을 파악하고 간단하게 예약·접수를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해당 기능을 통해 모바일 및 테블릿PC로 병의원 대기 현황을 파악하고 예약·접수 할 수 있게 됨으로써 불필요했던 대기 및 진료시간을 줄일 수 있다. 병의원 또한 전화응대 등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기피하는 붐비는 대기실 그리고 대기실 내 전염 우려를 감소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병원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최준민 이사는 “이번에 시작하는 똑닥 서비스는 소비자뿐 아니라 우리의 고객인 병의원에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접근 편의성을 한번에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비케어는 비브로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7-02-08 10:09:08의료기기·AI

유비케어, 고객 만족도 조사 의원 EMR 업계 1위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한국능률협회(KMAC)에서 주관하는 의원 EMR 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 고객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76.6점을 획득해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의원 EMR 솔루션 제품 및 고객 체감 만족도 조사는 의원 EMR 사용자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 방법을 통해 진행됐다. 설문 대상자는 제품과 A/S에 대해 체감하는 정도를 수치(1~5점·0~10점)로 답하고 이것을 100점 환산하는 방식으로 조사됐다. 설문 항목으로는 ▲제품 직관 편리성 ▲제품 고객 니즈 반영성 ▲제품 안정성 ▲A/S 통화 연결 ▲A/S 신속성 ▲A/S 친절성 ▲A/S 문제해결력 ▲전반적 만족도 ▲지속사용 및 추천의향 등으로 구성됐다. 유비케어는 EMR 서비스 경쟁력 수준을 평가해 제품별 서비스 및 품질 개선을 목적으로 이번 조사를 의뢰했으며 전국 의원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평가했다. 특히 의원 EMR 시장 전체 점유율의 46%를 차지하고 있는 유비케어는 이번 조사 활동을 통해 제품·서비스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유비케어 의원사업 총괄 최준민 파트장은 “고객 체감 만족 1위 결과는 과정일 뿐이다.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고객들에게 좀 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A/S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인프라 개선과 제품 및 A/S 체계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비케어는 앞서 지난해 7월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2016-07-27 17:06:17의료기기·AI

"모 외자사, 의사 TV출연료 2천만원 대신 지불"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정부 당국의 대대적 조사, 약가 인하 움직임 등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들은 여전히 리베이트 중심의 영업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는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다. 25일 전국의사총연합이 공개한 리베이트 사례에 따르면 전통적인 처방규모에 따른 리베이트부터, 마케팅회사를 통한 우회적 리베이트 등 다양한 방식의 리베이트가 여전히 의료현장에 존재하고 있었다. 전의총은 먼저 올해 의원에게 제시된 것으로 보이는 리베이트 제공 약정서를 공개했다. 리베이트 제공 약정서. 처방액의 15%를 지급한다고 제시돼 있다. 이 약정서는 원내주사제 주문시 매출(처방액)에 대해 15%의 리베이트를 현물이나 상품권, 카드결제 등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전의총 노환규 대표는 "약정서는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보이며, 회사측에서 만들었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다"면서도 "회사의 정책없이는 15%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의총은 하나의 사과문도 공개했다. 제약사 영업사원이 지속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리베이트 제공의사를 밝히자 해당 의료기관장이 제약사에 항의해 받아낸 사과문이다. 의료기관이 영업사원의 리베이트 영업 방식에 항의하자 모 제약회사 의원사업부가 보낸 사과문 제약사의 사과문은 '일선 영업담당자의 과도한 영업의욕으로 인해 있지도 않은 허위의 사실을 원장님께 말씀드리게 되었으며, 방문을 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료를 핑계삼아서까지 원장님의 진료를 방해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노 대표는 "'있지도 않은 허위 사실'은 리베이트를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회사가 지원하지 않는데도 영업사원이 개인적으로 리베이트를 제의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전의총은 두개의 협찬약정서도 공개했다. 의사가 TV에 출연하고 출연료로 하나는 500만원, 하나는 2000만원을 마케팅회사가 대신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TV 출연을 대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한다는 약정서. 마케팅 회사를 우회한 방식이다. 노 대표는 "병원이 TV 출연 대가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제약사 의뢰를 받은 마케팅 회사가 지급하고 있다"면서 "다국적사들이 이러한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의총은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제약업계는 리베이트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리베이트는 소수의 일이 아니라, 전체의 일이다. 의원협회 회장에게까지도 리베이트 제안이 들어왔다"면서 "현재는 7개 제약사의 리베이트 제보를 확보했지만, 리베이트 쌍벌제 추진에 대한 제약업계의 사과 여부에 따라 더 많은 증거를 확보해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2011-11-25 06:40:20병·의원

한국얀센, 김수창 공장장 상무 승진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김수창 상무 한국얀센은 김수창 공장장(이사)을 상무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김 상무는 1987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유한양행, 파마시아업존 등의 회사에서 다 년간 품질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2006년에는 한국얀센 공장 품질관리부 이사로 입사, 품질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앞으로 김 상무는 향남제약단지 내 한국얀센 공장의 의약품 품질관리 전체를 책임지게 된다. 이밖에 회사는 전찬근 CNS영업담당 이사대우, 서진식 재정부 이사대우, 김도경 HE/P 및 홍보담당 이사대우를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인사부 오경아 부장과 의원사업부 정현효 부장을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시켰다.
2010-01-07 17:49:39제약·바이오
  • 1
  • 2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