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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서지컬, 인도네시아 기업과 수술 로봇 유통 협력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로엔서지컬이 인도네시아에서 자메닉스 판매를 위한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 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이 인도네시아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PT호스피 메딕 인도네시아(PT Hospi Medik Indonesia)와 수술 로봇 유통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MOU는 로엔서지컬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의 인도네시아 내 판매를 위해 양사가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양사는 자메닉스의 판매와 관련한 마케팅 및 A/S 등의 모든 활동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호스피 메딕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서지카 알케신도(PT Surgika Alkesindo)의 자매회사이다. 서지카 알케신도는 199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해 6천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두 회사는 수술용 장비, 의료 영상 장비, 방사선 및 의료기기 등 다양한 의료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자메닉스의 인도네시아 유통은 국립병원은 호스피 메딕을 통해, 사립병원은 서지카 알케신도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이번 MOU를 기점으로 로엔서지컬은 자메닉스의 해외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식약처 인증을 활용해 우선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로엔서지컬 권동수 대표는 "올해 자메닉스의 신의료기술 비급여 사용 승인 이후 전 세계 다양한 학회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의 신장결석 수술 로봇에 대한 높은 수요와 자메닉스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자메닉스의 본격적인 유통을 통해 더 많은 난치성 신장결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AI기반의 세계 최초의 완전 로봇식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는 2.8mm의 유연내시경이 절개 없이 요도와 요관을 통과해 결석을 반복적으로 제거하는 로봇이다. 특히, 호흡보상 기능, 내시경 경로재생 기능, 결석 사이즈 안내 기능에는 모두 AI 기술이 접목돼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환자 인체에 대한 손상을 줄이며 효과적으로 결석을 제거한다.
2024-10-04 18:24:07의료기기·AI

365mc 인도네이사 이어 태국 진출…7월 말 첫 지점 오픈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365mc의 해외 진출이 순풍을 탔다. 인도네시아 추가 지점에 이어 태국 진출을 결정하는 등 글로벌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28일 365mc는 첫 해외지점인 365mc 인도네시아점 시설을 두 배 규모로 확장하는 데 이어 자카르타에 두 번째 지점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글로벌 대기업인 마야파다 그룹 역시 365mc와 합작을 결정했다.365mc는 첫 해외지점인 365mc 인도네시아점 시설을 두 배 규모로 확장하는 데 이어 자카르타에 두 번째 지점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병원 자카르타에 진출한 365mc는 개원 7개월 만에 매출이 12배 급증한 바 있다.이에 365mc는 최근 지점을 두 배로 넓히는 확장 공사를 진행한 것에 이어, 자카르타 내 두 번째 지점 오픈했다는 설명이다.이와 함께 365mc는 다음 진출 국가로 태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말~8월 초 첫 태국지점을 개원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태국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인 에이팩스 메디컬 센터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에이팩스 메디컬 센터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로 태국 내 총 50여 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태국에 진출하는 365mc는 해외 진출을 가속화 해 2030년에는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메가 헬스케어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20년간 지방흡입 시술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AI 의료 시스템, 람스로 대표되는 우수한 지방흡입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메디컬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한편, 365mc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이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을 목표로 세웠다. 이후 두바이,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을 넘어 추후 전 세계로 무대로 한다는 설명이다.
2024-05-28 11:39:55병·의원

갈더마 다시 한국인 대표 체제로...김연희 사장 선임

메디칼타임즈=원종혁 기자 갈더마코리아가 새 대표이사로 김연희 전 메디칼솔루션사업부 총괄책임자를 임명했다. 김 대표가 이달부터 신임 대표로 업무를 시작하는 동시에, 합국법인을 이끌었던 전 대표는 스위스 법인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갈더마코리아는 오는 10월1일부로 김연희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2018년 9월부터 2년간 갈더마코리아 한국법인을 이끌었던 르네 위퍼리치 전 대표는 스위스 법인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위퍼리치 전 갈더마코리아 대표의 경우, 지난 1999년 갈더마 지주회사인 네슬레에 입사해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대표, 인도네이사 대표를 거쳐 네슬레 본사 Commercial Operation 총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공식업무를 시작한 김 대표는 한국MSD에서 영업부를 거쳐 여성사업부 및 백신사업부 등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경험을 쌓았다. 김 대표는 이후 피부·미용 분야 멀츠코리아 마케팅 헤드를 역임하며 갈더마 한국법인에서 메디칼솔루션사업부를 진두지휘했다.
2020-09-03 05:45:50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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