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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므론헬스케어, 저주파 마사지기 HV-F080 출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전문가용 저주파 마사지기 HV-F080을 출시했다.한국오므론헬스케어(대표 아다치 다이키)는 운동선수 등 전문 스포츠인의 피로 회복과 통증 관리에 특화된 전문가용 저주파 마사지기 HV-F080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운동선수는 훈련과 시합 상황에서 많은 부상을 경험한다. 격렬한 운동은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고 과도하게 수축할 경우 통증을 유발한다. 근육통은 만성화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운동 직후 신체 컨디션 회복을 위한 재활 관리가 중요하다. 대표적인 비약물적 관리법으로 찜질, 스트레칭, 저주파 치료가 있다.HV-F080은 운동선수 등 전문 스포츠인의 빠른 신체 회복을 돕기 위해 고안된 저주파 마사지기다. 경피적 전기 신경자극(TENS)을 통한 저주파 모드와 미세전류 모드(Micro Current)를 동시에 탑재한 것이 특징. 저주파 모드는 근육에 수축과 이완 자극을 통해 운동 후 신체 피로 해소를 돕는다. 미세전류 모드는 아데노신3인산(ATP) 생성 증가와 통증 관리에 효과가 있다. 미세전류를 이용한 치료 효과는 1991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세포 내 단일 이온 채널의 기능 연구 결과에 소개된 바 있다.전문 운동선수는 발목, 무릎, 어깨, 손목, 허리, 허벅지 등 대근육과 관절 부위 등에 부상을 겪는다. HV-F080은 선수가 회복 관리 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패드를 제공한다. 멀티패드는 근육용과 관절용으로 구분되며 서로 다른 부위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근육용 패드는 대근육에 부착하기 좋은 형태로 디자인됐다. 관절용 패드는 면적이 작고 구부릴 수 있어 상·하체 관절 부위에 부착하기 좋다.또한 20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해 격렬한 운동 후 피로 회복, 근육 재활, 통증 관리 등 신체 상황에 따른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충전식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시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한국오므론헬스케어 아다치 다이키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에서 운동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므론의 대표적인 통증 관리 솔루션 HV-F080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문 스포츠인 뿐만 아니라 생활 체육 영역에서도 항상 부상의 위험이 따르는 만큼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13 11:45:20의료기기·AI

젤패드 없는 저주파 마사지기 '닥터몬스터' 첫 선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럭스헬스케어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2021에 참여해 신제품 닥터몬스터를 공개한다. 닥터몬스터는 반영구 건식 패드타입을 적용한 EMS 저주파 마사지기로 과거 소모성 젤패드를 없애 경제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과거 젤패드 방식의 EMS 제품들이 금방 접착력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 사용시 따가움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 또한 웨어러블 방식으로 제작돼 이동중이나 책상 등에서 업무를 보면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나노와이어와 카본 복합소재를 활용한 건식 전극 센서 기술을 적용해 손목이나 팔꿈치 등 과거 제품으로는 적용이 힘들었던 부분들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색상 또한 과거 제품들이 블랙 컬러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컬러플한 다양한 라인업들을 내놔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럭스헬스케어 관계자는 "국내 저주파 마사지기 시장을 대부분 중국산 제품들이 채우고 있다는 점에서 닥터몬스터가 수입 대체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수출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전도 측정 웨어러블센서 등 나노 소재 의료기기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럭스헬스케어(주)’에서 젤패드가 필요 없는 EMS 저주파 마사지기 ‘닥터 몬스터’를 출시했다. 저주파 마사지기 ‘닥터 몬스터’는 첨단 플레시블 나노 소재를 이용한 반영구 건식 패드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타사 제품에 필수적이던 소모성 젤패드를 없애 편의성과 휴대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손목·팔꿈치 부상에 쉽게 노출되는 골프·테니스·배드민턴 선수·동호인뿐만 아니라 사무실 키보드·휴대폰 사용·집안일에 지친 직장인·학생·주부 등 현대인 모두의 손과 팔에 젤패드 없이 부드럽게 감기며 편안하고 기분 좋은 저주파 마사지를 제공한다. 젤패드를 이용한 저주파 마사지기는 인체곡선 부위에서 쉽게 떨어질 뿐 아니라 젤패드를 재구매해야 하는 부담까지 안고 있지만 ‘닥터몬스터’의 건식 패드는 이러한 문제를 나노 소재를 이용한 첨단기술로 극복했다. 물이나 전도성 물질을 뿌릴 필요도 없기 때문에 기존 건식 EMS 제품들의 단점까지도 해결한 셈이다. ‘닥터몬스터’는 16단계 강도 7단계 마사지를 통한 다채로운 리듬으로 손과 손목(손목터널증후군이나 손가락 드퀘르뱅증후군) 팔꿈치 등의 불편감 완화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손쉬운 착용으로 관절이 아픈 부모님이나 운동을 좋아하는 지인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급 네오프랜 원단의 컬러풀한 색감과 유려한 디자인으로 실내·외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쉴 틈 없는 현대인의 손과 팔에 ‘속근육까지 풀리는 시원함’을 한아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몬스터’는 어깨 등 다른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젤패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손과 손목에 이어 무릎용, 어깨 및 등용 제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패키지 판매와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1-09-15 11:56:11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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