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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애브비, '쥬비덤' 필러 디지털 캠페인 진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엘러간-애브비 컴퍼니가 쥬비던 필러에 대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대표 박영신)은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에 대한 신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내가 타협하지 않는 것, 쥬비덤'을 테마로 쥬비덤의 3가지 핵심 가치인 차별화된 기술력과 장기간 유지효과, 맞춤형 시술 등 핵심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쥬비덤 홈페이지를 이번 캠페인 테마에 맞춰 리뉴얼하고 시술 병원 찾기 지도 기능을 추가하는 등 소비자의 편의성과 홈페이지 접근성을 더욱 확대했다. 또한 주 타깃층인 2040소비자와 소통 강화 및 스킨십 확대를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이 외 K-뷰티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광고 활동도 전개한다.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는 "쥬비덤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오랜 유지 효과, 맞춤형 시술 라인업으로 환자들에게 높은 효과와 만족도를 확인해 온 대표 필러 제품"이라며 "필러 시술에 있어 타협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효과와 안전성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에 기준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쥬비덤은 FDA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은 글로벌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로 시술 후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와 느낌을 줄 수 있는 바이크로스 기술력을 활용해 최대 24개월까지 유지되는 오랜 지속 효과를 임상을 통해 증명했다.뿐만 아니라, 안면부, 입술, 턱 등 시술 목적 및 원하는 부위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4가지 포트폴리오(쥬비덤 볼벨라 with 리도카인, 쥬비덤 볼리프트 with 리도카인,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 쥬비덤 볼룩스)를 보유해 개인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024-06-11 15:07:08의료기기·AI

광동이 백신·비만약, 환인이 보톡스·필러를 판다고?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특화된 사업군으로 주목받던 일부 제약사가 새 성장동력을 찾으며 '변신은 무죄'를 외치고 있다. 최근 대표 사례는 광동제약과 환인제약이다. 음료 사업에 집중했던 광동제약은 6월과 8월 각각 백신과 비만약 시장에, CNS(중추신경계) 전문 기업으로 알려진 환인제약은 지난해 11월부터 보톡스·주비덤이라는 다소 생소한 피부미용분야에 뛰어들었다. 광동제약은 지난 6월 GSK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 등 8개 소아백신 품목을 도입했다. 이어 백시사업부를 신설했고 GSK 희망퇴직으로 시장에 나온 인력 등을 포함해 다국적제약사 출신 인력 40명 가량을 대거 채용해 살림을 꾸렸다. 에치칼 본부 전체 인력 120여명 중 백신사업부에 절반 가량을 투입할 정도로 남다른 의지를 보이고 있다. 광동제약은 백신 사업 진출로 연간 약 400억원 규모의 매출을 확보했다. 향후 GSK가 내놓는 백신 제품의 판매권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동제약의 변신은 8월 비만치료제로 이어졌다. 오렉시젠과 '콘트라브'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하반기 제품 발매를 예고했다. 이 약은 경구용 최초로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허가를 받은 비만약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콘트라브는 우수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가진 제품으로 미국과 유럽 동시에 허가받은 유일한 경구용 비만치료제다. 시부트라민 퇴출 이후 신규 비만약 시장 니즈를 충족할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CNS 전문 기업 환인제약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창사이래 첫 미용 성형분야 시장에 도전중이다. 이 회사가 2013년 1045억원의 매출액 가운데 70% 이상이 '리페리돈' 정신신경용제 약물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당시 환인제약의 선택은 업계에서 의외였다. 외도(?) 품목은 한국엘러간으로부터 가져온 보톡스와 쥬비덤인데 각각 보톡스와 필러 시장 대표 품목이다. SK증권은 "이번 제휴로 환인제약은 2015년 150억원 내외의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다. 다만 최근 제약업계 코프로모션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아 환인제약에 미치는 이익 기여도는 높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업계 관계자는 "변신은 무죄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전문 영역을 탈피한 제약사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백신 시장에 뛰어든 광동제약이나 보톡스, 필러를 판매하는 환인제약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15-08-11 12:00:54제약·바이오

주름개선 주사 맞은 환자 심각한 부작용 발생

메디칼타임즈=윤현세 기자미국 FDA는 피부 충진제로 알려진 주름개선 주사를 투여 받은 환자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환자들은 안면 마비, 용모손상과 드물게 알러지 반응과 전신쇼크 상태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FDA는 지난 6년 동안 피부 충진제로 인해 총 930건의 부작용 보고를 받았으며 그 중 대부분은 경미한 부종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피부 충진제는 알러간의 '주비덤(Juvederm)', '레스틸렌(Restylane)'과 메디시스의 '펠렌인(Perlane), 바이오폼의 '레디에스(Radiesse)'가 있다. 그러나 FDA는 어떤 제품이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FDA는 다음주 화요일 외부 자문위원회를 소집. 제품의 라벨 변경등을 의논하기로 했다. 제조사들은 치명적인 부작용 보고는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이번 FDA의 조치가 예상 밖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2008-11-15 09:01:30제약·바이오

간호조무사가 의사 5명 거느리고 수술집도

메디칼타임즈=주경준 기자성형외과 간호조무사 15년 경력을 바탕으로 성형외과를 개설, 의사 5명을 고용, 이들에게 시술을 전수하면서 무면허 성형수술을 해온 김모씨(여 42세)가 구속됐다. 또 사무장의원에 고용된 의사 5명과 환자 모집책 1명, 간조조무사 1명 등을 불구속했다. 2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01년 4월부터 2006년 1월까지 5년간 산부인과 전문의 등을 고용해 강남구 논현동에서 A성형외과를 개설, 수술을 단독으로 하거나 의사와 함께 시술해 1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김모씨를 구속하고 의사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씨는 간호조무사출신으로 성형외과에서 15년 근무하면서 습득한 성형수술 기술을 활용, 환자 500여명을 상대로 코높이, 쌍꺼풀, 유방-엉덩이확대, 허리군살제거, 지방흡입수술 등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모씨는 무면허 성형수술을 하다 적발돼 2회에 걸쳐 구속된 전력을 갖고 있었으며 의료전문지에 구인광고를 내 의사를 고용해 이들 명의로 병원을 개설하고 자신은 부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무장의원을 운영해왔다. 김모씨는 병원을 운영해오면서 상담책인 임모씨를 통해 자신을 Y의대를 졸업하고 성형학회 관련 국제세미나에 자주 참석하는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라고 선전해 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성형수술시에는 자신이 직접 또는 의사와 공동으로 수술하면서 코수술 100만원, 쌍꺼풀 200만원, 유방확대수술 300만원, 엉덩이확대 400만원, 지방흡입 100만원 등을 받고 불법성형시술을 자행해왔다. 경찰은 특히 의사에게 자신이 간호조무사시절 습득한 시술기술을 가르쳐 전수해 왔다고 설명했다. 불구속된 의사 5명은 서울소재 Y의대 출신 산부인과 전문의 신모씨(34)와 이모씨(57), 지방소재 Z의대 출신 성형외과 전문의 박모씨(40), 서울소재 H의대 출신 이모씨(59), 서울소재 S의대 출신 김모씨(85, 사망) 등은 간호조무사와 함께 수술을 해온 혐의로 불구속됐다. 경찰은 이와함께 환자모집 및 상담책 임모씨(35), 간호조무사 조모씨(27) 등을 함께 불구속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2003년 3월 1일부터 2006년 5월 20일까지 3년여간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M피부미용실을 개설, 불법 성형수술을 해온 우모씨(46 여)를 구속했다. 우모씨는 과거 목욕탕 때밀이 시설 동료에게 배운 보톡스, 콜라겐 시술 등을 했으나 부작용이 나는 등 기술이 부족하자 조선족 브로커를 통해 500만원을 들어 중국에서 성형시술 연수를 받고 본격적으로 불법 시술을 해왔다. 경찰은 자신의 피부관리실이나 피해자들의 주거지 등지에서 600여명을 상대로 보톡스, 주비덤, 콜라겐 등을 이용 얼굴, 자궁, 지방제거 등 각종 성형수술을 불법으로 자행, 2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해 왔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강남을 비롯, 전국에 유사한 불법시술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06-06-22 07:18:40병·의원

日 히알론산, 공급확대로 인해 가격하락

메디칼타임즈=조형철 기자일본에서 성형수술시 레스틸렌이나 주비덤 주사제로 쓰이며 관절통, 만성 관절 류머티즘 등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히알론산(Hyaluronic acid)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최근 일본 공업신문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히알론산 추출법에 유산균 등 당류로부터 얻는 바이오법이 등장한 뒤, 양산화에 의한 비용절감으로 수요가 늘어나 공급업체들의 설비증강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히알론산은 본래 화장품 보존제 등에 이용되었으나, 분자량이 종래의 80만개로부터 최근 180만개로 늘려, 의료 분야에서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공급 증가로 인한 가격이 큰 폭으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가격은 지난해 디스포저블 주사기( 2.5밀리리터들이) 1개당 2000엔에서, 큰 폭으로 하락해 수요증가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국내 의료업체의 주문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03-08-17 23:24:21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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