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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롯데웰푸드와 치아 건강한 캠페인 협약 체결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대한치과의사협회가 롯데웰푸드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치협 박태근 회장,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와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이사,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롯데웰푸드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이 캠페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다. 치과전문 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에서 유니트체어 및 치과진료가 가능한 전문 장비를 구비해 매월 1회씩 무료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5회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150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진료인원은 6900여명, 진료건수는 1만500여건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보건의료단체와 기업이 만나 의료취약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을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회공헌에 하나의 큰 길을 만든 일"이라며 "치협과 롯데웰푸드가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다양한 곳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8-08 11:55:10병·의원

경희대 치과병원, 의료기록 체계 혁신 나선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최근 메디블록(대표 이은솔, 고우균)과 의료기록 체계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최경규 기획진료부원장, 교정과 김성훈 교수, 메디블록 이은솔, 고우균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과종합검진센터 설립에 발맞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개인의료정보 플랫폼을 적용, 환자 중심의 검진 및 진료 정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의료정보 빅데이터화를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종합검진센터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해 의료서비스의 표준화 및 국민 치아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에 설립되는 경희대 치과병원 종합검진센터는 국내 최초로 치아뿐만 아니라 얼굴뼈, 연조직의 종합검진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한다. 검진비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치매환자·장애인·정신질환자 등 모든 환자가 편리하게 객관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18-01-23 08:41:32병·의원

치협, 의료계 벤치마킹? "정책방송 도입하겠다"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대한개원의협의회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정책방송을 치과협회(회장 김세영)도 도입할 전망이다. 치과 의료정책 홍보와 치아건강 상식, 치과시술 강연 제공 등을 통해 국민들을 의료계의 후원자로 끌어들이겠다는 각오다. 17일 치협은 "제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의료정책 방송'과 MOU를 체결키로 결정했다"면서 "TF를 구성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료정책 방송'은 케이블 방송과 같이 치과병의원 대기실내에 설치돼 있는 LCD TV를 통해 치석제거나 부분틀니 등과 같이 새롭게 시행되는 치과의료정책 홍보, 치과관련 뉴스, 치아건강 상식 등을 방송하게 된다. 이 방송을 위해 회원들에게 비용 부담없이 후원광고로만 운영되며, 셋업박스 역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사실상 대개협의 의료정책방송 구조와 같은 셈이다. 치협이 정책방송을 도입을 결정한 것은 효과적인 대국민 홍보수단의 필요성 때문이다. 이에 김세영 치협회장은 "그동안 많이 노력을 했지만 대국민 홍보가 부족해 끌려가는 입장이었다"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없어 효과적으로 대국민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송국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지난 해 정책방송을 도입하며 "정부 측 광고만 보면 자연스레 정부의 입장에서 사고할 수밖에 없다"면서 "잘못된 의료 정책의 이면을 들추는 의료정책방송을 통해 대기실 공간을 환자 설득과 계몽의 공간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는 대개협의 주장과도 일백상통하는 셈. 한편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수단은 숙제로 남을 전망이다. 대개협도 2만명 시청자 확보를 목표로 야심차게 정책방송을 대입했지만 1년이 지난 성적표는 1천명 가입 정도로 '신통찮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치협 관계자는 "대개협도 시청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최대한 회원들에게 방송 홍보을 해 가입자를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2013-07-17 12:55:28병·의원

보사연, '건강박람회 2010' 폐막…3만명 관람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이 주관한 ‘건강박람회2010’이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지난 3일 열린 건강박람회 개막식 테이프 커팅 모습.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열린 '건강박람회2010'은 관람객 3만1749명(1일 평균 약5400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박람회는 공공성을 띤 무료행사로 치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 실제 건강체험과 진단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일례로, 무료현장 질병검진 및 질병 유무 체크, 치아건강 진단과 검진, 한방체질 진단, 영양상담, 운동처방 등 사계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 서비스했다. 매일 실시된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의해 건강퀴즈배틀, 오투런 건강관리서비스와 차세대 맞춤 운동 프로그램, 금연영어 웅변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만든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탤런트 이윤지양과 지성군의 홍보활동도 관람객을 견인하는 데 크게 한몫 했다. 이들은 개막식 직후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등과 함께 박람회장을 돌며 찾아온 관람자들에게 대대적인 건강캠페인 홍보를 했다. ‘건강박람회2010’ 추진단은 10일 보사연 회의실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박람회 운영에 관한 평가회의를 갖고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마친 데 평가회의를 가졌다.
2010-05-11 11:31:49정책

'○○협회' 'XX학회'…식품 인증·추천 광고 금지

메디칼타임즈=mgn 기자'치아건강 자일리톨 껌-대한치과의사협회 인증' '피부미백 순백차-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 인증' 이처럼 전문가단체의 공식인증이나 추천을 받았다며 건강과 미용효능 등을 강조하는 식품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오는 8월부터는 식품에 이런 내용의 표시·광고를 할 수 없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에 표시된 민간단체 등의 '인증' 또는 '추천' 등의 표현을 과대광고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정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은 식품에 각종 감사장 또는 체험기 등을 이용하거나 민간단체나 협회의 '인증' 또는 '보증' 등의 내용을 표현하는 표시·광고를 금지했다. 식약청의 이번 조치는 최근 식품업계의 과대광고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인증 식품은 껌에서부터 각종 음료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들 식품은 전문가 단체가 인증하는 제품으로 포장돼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근거가 없거나 함량이 미미해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식약청의 설명이다. 식약청은 각종 민간단체의 인증이나 보증표시는 정해진 기준이 없고 검증할 수도 없다며 소비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허위 또는 과대광고 단속 대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개정규칙이 시행되는 오는 8월8일부터 인증광고를 하다 적발된 업체는 1차로 시정명령을 받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판매중지 조치가 내려진다. 메디칼타임즈 제휴사/CBS사회부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2009-05-22 16:27:23정책

충남도 "구강보건주간, 치아건강 챙겨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충청남도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군 보건소별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및 건치아동 선발대회, 구강보건 캠페인 등 다양한 ‘구강보건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충남도는 지역 관련기관과 연계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민대상 캠페인 및 패널전시 등을 통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초등학교 5~6학년생 대상으로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열어 선발된 건치아동을 시상하고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 대상 치아사랑 체험관, 연극제, 캠프 등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와 건강한 치아 그리기, 글짓기, 표어, 포스터 그리기 등도 실시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해 구강보건사업비 19억 9900만원을 투자해 초등학생 치아 홈 메우기사업,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의치보철사업, 보건소 및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설치 사업, 노인불소겔도포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6월중을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7-06-10 12:48:05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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