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간호법 규탄 계속되는 의료계 정총…경남의사회 "반드시 막아야"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경상남도의사회가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결의했다.지난 25일  경상남도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경남의사회 최성근 회장, 대한의사협회 김태진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박상준 부의장, 국민의힘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경상남도의사회가 정기대의원총회서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결의했다.경남의사회 대의원회 조재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하는 오늘 총회이지만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을 바라보며 참담한 마음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에 마음이 무겁다"며 "의사를 옥죄는 각종 의료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우리 회원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경남의사회 최성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사의 처우개선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나머지 13개 보건의료 단체가 반대하는 간호단독법을 통과시키려는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여러 직역이 힘을 합쳐 원 팀이 돼야 하는 보건의료체계의 붕괴를 초래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라고 우려했다.이어 "의료인 면허 강탈법으로 인해 유신 헌법으로 돌아가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내년에 실시하는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을 반드시 투표로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언제나 그랬듯이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많은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의사 여러분들의 개선된 의료환경과 도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복지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김영선 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등도 축사를 통해 도민의 건강과 의료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본회의에선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회칙 개정안 심의와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인준했으며 2022년 회기 회무 및 재무 감사보고를 진행했다. 또 '간호독점법과 의료인 면허강탈법 제정안'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와 관련 경남의사회 김유대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은 "의료제도의 근간을 규정한 의료법을 벗어나 간호법을 제정한다면 보건의료 체계의 붕괴를 초래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며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결의문 낭독 후에는 도내 대학병원 4곳의 교수들을 초청해 붕괴 위기에 놓인 소아청소년과 현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면서 경상남도의사회 차원에서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함이다.이어 경남의사회 대표자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각종 시상이 이뤄졌다. 의협 대의원회 의장 공로패로는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이준호 대의원이 수상했다. 회원 공로상으로는 4곳의 특별분회장이 선정돼 성균관대학교 최영철 삼성창원병원 특별분회장,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화정석 특별분회장,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수봉 특별분회장, 창원국립경상대학교병원 김종우 특별분회장이 수상했다. 경상남도의사회 모범대의원 표창장은 박충규·정인석 대의원이 받았으며 모범분회 표창은 거창군의사회가 수상했다.
2023-03-29 20:02:04병·의원

전라북도의사회, 특별분회장 초청 상임이사회 간담회 개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전라북도의사회가 특별분회장 초청 상임이사회 간담회를 통해 향후 회무 방향을 논의했다.전라북도의사회가 지난 21일 특별분회장 초청 상임이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종합병원·개원가 협력체계를 논의하고 그동안의 의료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함이다.전라북도의사회 특별분회장 초청 상임이사회 간담회 현장전북의사회 김종구 회장은 "2022년은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로 의사회 회무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며 "회원들이 하나 돼 예전의 정상적인 회무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날 간담회에선 특별분회와 개원가의 의료전달체계를 통한 상호간 협조체계와 이와 관련된 의사회 주요 회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급변하는 의료시장에서의 지역병원 생존방안과 노력에 대한 의견도 제안됐다. 특별분회로 인준된 전주 대자인병원에 대한 축하도 있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특별분회장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김철승 예수병원장, 임경수 정읍아산병원장, 태형진 전주병원장, 이병관 대자인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2-04-22 19:34:50병·의원

극단으로 치닫는 의정관계…갈등구조 일촉즉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끝없는 갈등을 보이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사안마다 극한 마찰을 일으키며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 어렵사리 마련한 협상 테이블은 사실상 무용지물로 변해버린 채 서로가 세를 과시하는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30일 두차례에 걸친 기자회견으로 하반기 급여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수가협상 보이콧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탈퇴를 선언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수가 제시안은 국민과 의료계를 기만하는 것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수가정상화에 대한 아무런 실효적 제안없이 예년과 같은 방식의 구태의연한 수가 제시에 강력히 항의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수가협상은 파국을 맞게 될 것"이라며 "극도로 무성의한 수가협상에 대한 항의하고자 30일자로 건정심 탈퇴를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내일(31일)이 수가협상의 마지막 논의라는 점에서 사실상 수가협상에 대한 보이콧과 건정심 탈퇴를 확정한 셈이다. 이와 동시에 의협은 같은 날 하반기로 예정된 MRI 급여화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이에 대한 강력 투쟁을 선언했다. MRI를 포함해 보장성 강화의 우선순위를 무시한 채 정부가 정책을 강행하고 있는 것은 의정관계의 신뢰를 깨는 행위라는 것. 즉시 모든 보장성 강화정책을 멈추고 의협과 원점에서 재논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 회장은 "비급여의 급여화를 추진하는데 있어 필수의료 분야의 우선 순위를 무시한 채 몇몇 학회들과 졸속으로 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에서는 신뢰와 협력을 강조하면서 뒤에서는 자기 고집대로만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이들 학회들에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며 보이콧을 요청했고 결국 이들이 불참을 결정하면서 협의체 자체가 무산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 이처럼 보장성 강화정책을 포함해 적정 수가 보상안 등 거의 모든 사안을 놓고 의협과 복지부가 대립각을 세우면서 양측의 관계는 점점 더 악화되는 분위기다. 1차 의정협상 파기 후 40여일 만에 극적으로 다시 협상 테이블을 열었지만 제대로된 회의는 진행해보지도 못한 채 마찰만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복지부도 이러한 의협의 행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사실상 또 다시 패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힘겨루기 양상을 보일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복지부는 의협이 MRI급여화 철회를 촉구하는 회견을 열자마자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의협의 행태를 즉각 지적했다. 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MRI급여화는 국민들의 기대가 크며 진료에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우선순위 또한 높은 사안"이라며 "의협이 주장하는 졸속 강행이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으며 국민들과의 약속대로 9월 급여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의협이 반대한다 해도 9월 추진을 돌이킬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이에 대해 의협은 총파업 카드를 또 다시 내놓고 있다. 정부가 의료계의 의견을 듣지 않겠다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국 의사 총 파업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는 입장. 최대집 회장은 "전국 226개 시군구의사회장과 특별분회장과 집중 회의를 개최하고 전 회원들의 온라인 비상총회를 통해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를 위한 강력 투쟁 방안을 정리할 것"이라며 "6월 중 비상총회를 통해 전국 의사 총 파업 등 강력한 투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복지부도 의협과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정책 기조는 흔들릴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결국 양측이 힘겨루기 양상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협에서 지속적으로 신뢰와 진정성을 강조하는데 의정협상을 앞두고 궐기대회를 연 것은 어떻게 봐야 하느냐"며 "MRI 급여화 문제도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 같이 의견을 모아보자는 취지인데 시작부터 대화를 차단하고 나선 것은 의협"이라고 꼬집었다.
2018-05-31 06:00:50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 "문케어, 비현실 포퓰리즘"

메디칼타임즈=손의식 기자 울산광역시의사회(이하 울산시의사회) 정기총회는 문재인 케어에 대한 성토의 장이었다. 안병규 대의원총회의장과 변태섭 회장 모두 입을 모아 문재인 케어를 강하게 비난하고 정부의 진정성 있는 협의를 촉구했다. 울산시의사회는 21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8년도 제2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사회는 제10대 회장 취임식과 함께 ▲감사보고 ▲2017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울산시의사회는 문재인 케어에 대해 전국 시도의사회 중 가장 먼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성명서를 발표했을만큼 정부의 의료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강성 의사회다. 그만큼 이날 정기총회 역시 시작과 함께 문재인 케어에 대한 비난과 정부의 일방적 의료정책에 대한 쓴소리가 쏟아졌다. 안병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와 한마디 상의없이 상복부초음파 비급여를 전면 철폐하고, 본인부담 80%의 예비급여를 시행하겠다고 고시예고 했다"며 "이는 비급여의 강제급여화가 주된 문재인 케어의 시작"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병규 의장은 "적정수가가 보장되지 않고, 의료계와 아무 협의 없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문재인 케어는 강력한 저항으로 막아내야 한다"며 "어느 정도 적정수가가 보장된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안병규 의장 "문재인 케어는 의사 말살정책, 절대 받아들여선 안 돼" 안 의장은 의약분업을 예로 들며 문재인 케어는 의사 말살정책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의약분업 이후를 잘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조금 올려줬다가 결국 준 것보다 더 많이 뺏어가지 않았나"라며 "국민의 의료선택권 훼손, 의료발전 저해, 의사들의 전문성을 말살하는 문재인 케어는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의료전달체계 권고안과 관련해선 의료기관 종별, 진료과목별 이해관계가 대립하지 않도록 개선돼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의료계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은 울산시의사회 정기총회와 함께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전자투표가 실시된 날. 안 의장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안 의장은 "오늘부터 제40대 의협회장 선거가 시작됐다"며 "모든 회원들이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강력한 투쟁력을 가진 후보, 제대로 된 대안을 낼 수 있는 후보, 협상을 잘 이끌 수 있는 후보, 의료계를 잘 화합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덧붙였다. 변태섭 회장 "정부, 국민 의료비 의사 주머니로 간다고 속여" 10대 회장으로 재임에 성공한 변대섭 회장 역시 문재인 케어에 대한 비판과 함께 정부가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협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울산시의사회 변태섭 회장 변태섭 회장은 "현재 의료계 최대 화두는 문재인 케어라는 돌발적 정책"이라며 "의료계와 그 어떤 협의조차 없이 보장성 강화라는 미명 하에 5년 내에 3800개 비급여를 전면 급여화하겠다는 기만적인 정책"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문재인 케어는 현실성 없는 포퓰리즘적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변 회장은 "정부는 국민의 의료비가 모두 의사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고 속이고 비급여를 적폐로 규정했다"며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는 국민들에게 선물보따리로 포장된, 전혀 현실성 없는 정책일뿐더러 정치인들의 인기몰이를 위한 표퓰리즘"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이 약속한 적정수가 의료전달 체계 개편 등 건전한 의료보험체계 개편을 완성한 후 이 제도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의료단체와 진정성을 가지고 토론할 것을 제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의사회는 대의원 재적 71명중 46명이 참석해 성원을 충족한 가운데, 2018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7124만1967원 늘어난 6억6708만78원을 심의·의결했다. 대한의사협회 건의사항으로는 ▲의원 개업시 지역의사회 경유 후 보건소 등록 ▲일차의료 활성화 ▲처방전 발행효 부활 ▲약제비 삭감 예고제 시행 등을 의결했다. 특히 회비납부율 제고를 위한 시도의사회장에게 책임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선거관리규정 개정(안)'도 의안으로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선거일이 속한 해의 회계연도를 제외한 최근 2년간의 연회비 납부율이 회원수 대비 50% 미만인 시도지부의 지부장은 회장선거의 피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다. 울산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의 존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문제인 회비납부에 대해 정관에 의한 회비수납(징수) 책임자인 시도의사회장의 책임성을 강화함으로써 의협 회비 납부율을 높여 중앙회 회무의 적정을 기하고자 한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변태섭 회장과 제10대 울산시의사회 집행부를 이끌어 갈 신임 이사진 울산시의사회는 제8대 대의원총회 의장으로 현 안병규 의장을 추대하고, 변태섭 회장과 제10대 집행부를 이끌어 갈 부회장 및 이사진도 인준했다. 부회장으로 ▲동강병원 권혁포 특별분회장 ▲이승욱 중구의사회장 ▲양경철 남구의사회장 ▲소창옥 동구의사회장 ▲김환곤 북구의사회장 ▲조재민 울주군의사회장을 인준했다. 신임 이사로는 ▲김양구 총무이사 ▲박상옥 기획이사 ▲정민호 정보이사 ▲제갈양진 학술이사 ▲허인정 재무이사 ▲윤창신 법제아사 ▲오지현 의무이사 ▲조성원·김준호 보험이사 ▲지소영 공보이사 ▲임명국 보건이사 ▲배락천 심사이사 ▲문현수 후생이사 ▲신상화· 이순일 정책이사 ▲신현종 대외협력이사 등을 임명했다.
2018-03-21 22:28:18병·의원

서울시의사회, ‘한미 참의료인상’ 추천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한미 참의료인상’ 수상후보자추천요강을 14일 발표했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참의료인상은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한 참 의료인을 발굴할 취지로, 서울시의사회원에 한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서울시의사회는 참의료인상 추천대상자로 ▲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으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는 단체나 개인 ▲낙도와 오지, 불우단체, 저소득층 밀집지역에서 의료봉사하는 단체나 개인 ▲지역사회보건사업에 공이 큰 단체나 개인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 등의 기준을 선정했다. 추천은 서울시 각구의사회장, 특별분회장, 의과대학장, 보건단체장, 사회단체장 등이 할 수 있다. 추천을 위해서는 추천서와 이력서 1부와 의료봉사 활동에 관한 공적개요 8부를 제출해야 하며 수상자는 상금 2천만원를 비롯해 상패 및 상장을 수여받는다. 수상은 제 88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기념식이 열리는 2003년 12월 1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지난해 참의료인상은 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자선 진료기관인 요셉의원(원장 선우경식)이 수상했다.
2003-10-14 20:52:49학술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