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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관비 비중 늘리는 국내 제약사들…매년 두자리수 증가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국내 제약기업들이 매년 판관비(판매비, 관리비)를 크게 늘리며 공격적인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이로 인해 매출 등 외형이 크게 확장되면서도 판관비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하는 역전 현상도 나타나는 모습이다.메디칼타임즈는 16일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80개사(지주사 등은 제외)의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매출 대비 판관비를 분석했다.그 결과 연결기준 지난 상반기 매출은 17조 1200억원으로 전년 15조 4024억원에 비해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판관비 지출의 경우 5조 3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 5466억원에 비해 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즉 상반기 국내 제약사들 외형 성장에 맞춰 판관비를 크게 늘렸다는 의미다.■ 매출 상승만큼 판관비도 지출…상위사들 1000억원 이상 지출판관비는 판매비와 관리비 즉, 기업이 제품 판매와 관리, 유지를 위해 지출하는 총 비용을 뜻한다.여기에는 직원 급여 뿐 아니라 퇴직급여와 해고급여, 복리후생비, 임차료, 감가상각비, 세금, 공과금, 광고비, 접대비 등이 들어간다.일부 기업의 경우 연구개발비를 제외하기도 하지만 상당수의 기업이 이에 연구개발비를 포함하는 만큼 매출원가와 함께 영업이익률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결국 판관비의 지출의 경우 매출이 큰 기업일수록 지출이 많은 편이며, 상대적으로 원료의약품 등에서 지출 비중이 다소 적게 나타난다.실제로 매출 2위인 셀트리온이 판관비 5865억원을 지출했고, 매출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221억원의 판관비를 지출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상반기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판관비 현황이어 GC녹십자가 2122억원, 한미약품이 2117억원, 대웅제약이 2053억원, 유한양행이 1984억원, 동국제약이 1819억원, HK이노엔이 1742억원 등이었다.여기에 종근당이 1437억원, 광동제약이 1328억원, 휴온스가 1268억원, 보령이 1216억원, 대원제약이 1199억원, JW중외제약이 1162억원, 동아에스티가 1159억원, 제일약품이 1051억원으로 1000억언 넘게 판관비를 지출했다.■ 절반이상이 판관비 지출 확대…셀트리온 최고또한 판관비 지출 증감률을 살펴보면 분석 대상이 된 80개사 중에서 지출을 확대한 기업은 58개사 이를 줄인 기업은 22개사로 지출 확대를 선택한 기업이 더 많았다.특히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낸 기업도 33개사에 달해 기업들의 판관비 지출이 크게 확대됐다.이중 셀트리온의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235.3% 판관비 지출이 증가한 5865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용을 판관비로 지출했다.셀트리온은 지난해까지는 판관비 지출이 크지 않았으나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이후 판관비 지출이 크게 늘었다.또한 위더스제약도 전년대비 69.6% 증가해 큰폭으로 판관비 지출을 늘렸으며, 비보존제약이 47.4%, 진양제약이 41.9%, 한국유니온제약이 41.8%, 폴라리스AI파마가 40.4% 등으로 큰 폭의 지출 증가가 이뤄졌다.이어 하이텍팜이 38.3%, 테라젠이텍스가 34.6%, 메디톡스가 33.9%,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0.1% 증가했고, 동구바이오제약이 27.5%, 경보제약이 25.3%, 국전약품이 25%, 동화약품이 23.6%, 제일약품이 21.1%, 대원제약이 20.9%로 20% 이상의 지출 확대를 결정했다.상반기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판관비율 현황반면 판관비 지출을 줄인 기업 중에서는 유유제약이 전년 대비 24.8%, 일성아이에스가 24.6%, 신풍제약이 22.4% 등으로 큰 폭으로 지출을 줄였다.또 눈에 띄는 것은 판관비 지출을 줄인 기업 22개사는 대부분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나. 7개사는 매출은 증가했다.매출 증가에도 판관비 지출을 줄인 기업은 일동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휴젤, 신풍제약, 삼진제약, 셀트리온제약, 경남제약 등이다.■매출 대비 비중도 증가…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출 더 많아이처럼 상반기 상당수의 기업들이 판관비 지출을 확대함에 따라 매출에서 차지하는 판관비의 비중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상반기의 경우 의료 대란 등에 따라 영업 비용이 상승한 것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실제 판관비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해 상반기에는 매출 15조 4024억원 중 판관비 지출이 4조 5466억원으로 29.5% 수준이었다.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17조 1200억원 중 판관비 지출이 5조 3788억원으로 31% 수준으로 전년 대비 1.5%p 증가한 것.매출 대비 판관비의 비중이 제일 큰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로 매출 490억원에 판관비 지출은 715억원으로 판관비 지출이 매출을 넘어섰다.이는 백신 등의 매출 축소에도 기존 경비의 지출은 물론 연구개발비 등에 대한 투자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그 뒤를 이어서는 삼성제약 83.2%,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80.6%, 서울제약 60.2%, 위더스제약 59.6%, 명문제약 58.3%, 일성아이에스 57%, 알리코제약 55.8%, 팜젠사이언스 55.6%, 진양제약 53.8%, 안국약품 53.3%, 경동제약 52.9%, 메디포스트 52.8%, 하나제약 52.5%, 한국유니온제약 51.6%, 메디톡스 51.1% 등으로 매출의 절반 이상을 판관비로 지출했다.반대로 하이텍팜은 4.6%, 알피바이오는 6.2%, 화일약품은 7.3%로 10%가 채 안되는 비용을 판관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JW생명과학 10.4%, 국전약품 15%, 대한약품 15.7%, 셀트리온제약 16%, 광동제약 16.1%, 종근당 19%, 휴메딕스 19.9% 등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판관비로 지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4-08-19 05:30:00제약·바이오

유비케어,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호실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비케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5억원·영업이익 31억원·당기순이익 1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3.6%·36.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0.2% 증가폭을 보였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462억원·영업이익 44억원·당기순이익 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1.0%·13.0%·17.9% 오른 수치.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EMR(전자차트)의 안정적 매출 기반에 기존 의료네트워크를 활용한 병의원 및 약국 유통사업 시너지 효과가 더해진 것이 매출 상승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영업이익 증가 요인은 유비케어의 견고한 매출실적 상승과 함께 이에 따른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 감소와 브레인헬스케어 인수에 따른 성장”이라고 설명했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는 요양병원·한방병원 EMR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브레인헬스케어 전략적 인수를 통한 외형 성장뿐 아니라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하며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존 의원급 중심이었던 B2B 사업영역을 병원급까지 확대하고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환자·병원·약국 등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B2C 헬스케어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매출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비케어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 프로그램 ‘의사랑’을 출시했으며 현재 관련 시장점유율 45%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8-08-07 13:53:09의료기기·AI

상위 제약사 영역이익률 상승…"김영란법 덕 봤다"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상위 제약사들이 김영란법 시행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R&D 비용을 상쇄할 만큼의 판관비율이 감소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25일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애널리스트는 2017년 제약, 바이오 업황 전망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선 연구원은 "상위 제약사들의 경우 김영란법 시행 이후 판관비율 감소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2017년부터 김영란법 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2015~2016년 각 제약사별 접대비 지출현황 그는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녹십자 등 상위제약사의 경우 2017년 1분기 모두 기대이상 우수한 실적을 발표했다"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R&D 금액이 증가했지만 2016년 9월말부터 시행된 김영란법으로 인해 판관비율이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R&D 비용 지출을 상회할 만큼 판관비 지출이 줄어들어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효과를 가져왔고 이는 2017년 내내 지속될 것이라는 것. 선 연구원은 "이에 따라 많은 제약사들이 2016년대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녹십자도 올해 영업이익은 2015년 5.5% 감액, 2016년 14.4% 감액에 이어 3년 연속 감액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매출액 대비 약 10%로 추정되는 R&D 비용에 기인한 것으로 2017년도에도 2016년 1,170억원보다 증가된 1,300억원의 R&D 비용이 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 회사 모두 그러나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1분기에는 컨센서스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고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유한양행의 2017년 영업이익 33% 성장 가능성이 제시되는 데는 김영란법이 자리잡고 있다. 선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16% 성장한 1조 5,319억원으로 상위제약사 중 가장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무려 33.6% 성장한 1,307억원(OPM 8.5%)을 달성할 것이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같은 실적 개선효과는 작년 9월말부터 시행된 김영란법에 의한 것이다"며 "전년대비 연구개발비를 100억원 가량 증액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판관비율이 22.1%에서 21.3%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녹십자 역시 판관비율 감소가 그대로 영업이익률 증가로 이어지는 후보군으로 물망에 올랐다. 선민정 연구원은 "녹십자의 2017년 매출액은 약 5.9% 성장한 1조 2,683억원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10.7% 감소된 7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매출액 대비 약 10% 규모로 추정되는 R&D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으로 작년 1,170억원이었던 R&D 비용은 올해 1,3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실적에서 긍정적인 부분은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R&D 비용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판관비율이 감소하여 실적이 예상보다 개선됐다는 점이다"며 "녹십자의 혈액제제 공장증설로 인한 도약의 원년은 2017년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7-05-25 12:00:50제약·바이오

영업위축 현실화…3월 결산사 판관비율 '뚝'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3월 결산 제약사들의 지난해 판관비율이 전년대비 모조리 감소했다. 리베이트-약가연동제, 쌍벌제 등으로 위축된 영업환경을 고스란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해당 기업은 대웅제약, 일동제약, 부광약품, 일양약품, 국제약품, 유유제약 등 6곳이다. 이들 기업이 지난달까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평균 판관비율(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은 42.67%를 기록, 직전 회기(48.73%)보다 6.06% 떨어졌다. 업체별 판관비율도 양상은 같았다. 6개 기업이 모두 떨어진 것. 대웅제약(-6.84%), 일동제약(-1.26%), 부광약품(-0.34%), 일양약품(-7.92%), 국제약품(-2.28%) 등 5개사의 판관비율은 모두 한 자리수 이상 떨어졌고, 유유제약은 무려 17.75%의 판관비율이 줄었다. 이 회사는 2008년 72.44%에 달하던 판관비율이 작년에는 54.70%으로 낮아졌다. 3월 결산 제약사, 작년 판관비율 현황(단위:억원, %) 업계는 이같은 현상을 최근 불어닥친 정부의 규제정책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국내 중소 A사 관계자는 "정부 규제정책으로 마케팅 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쓸데없는 지출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광고비, 접대비, 판촉비 등 오해를 살 수 있는 항목들은 되도록 지출을 막고 있다"고 했다. 국내 상위 B사 관계자도 "이같은 현상은 리베이트성 판촉 활동이 정부 감시로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며 "마케팅 활동이 위축되면서, 매출 성장 역시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회사는 판관비 통제를 통한 이익을 내려고 할 것이다. 당분간 판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0-07-01 06:45:58제약·바이오

한국, 프랑스 등 유럽 의약품 수입 '의존'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의약품 수입이 프랑스와 스위스, 독일 등 유럽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제약사 매출액 대비 판관비용은 한미와 LG, 일동 등 국내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진흥원이 16일 발간한 '보건산업 통계집'(06년 기준)에 따르면, 의약품 무역수지 적자유발국으로 프랑스가 -4억 2306만불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스위스가 -3억 2467만불, 독일이 -3억 2467만불 등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프랑스가 수출이 332만불 대비 수입 4억 2638만불, 스위스 652만불 대비 3억 3119만불, 독일 7084만불 대비 3억 8512만불 등에 따른 무역적자이다. 이어 △일본:-2억 6455만불 △미국:-2억 4258만불 △이탈리아:-2억 2492만불 △영국:-1억 8035만불 △스페인:-1억 4197만불 △아일랜드:-1억 2500만불 △중국:-1억 2004만불 순으로5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 판관비율 현황 조사에서는 한미약품이 52.5%로 가장 많은 가운데 LG생명과학(50.3%), 일동제약(48.4%), 동아제약(48.4%), 종근당(44.3%), 보령제약(43.7%), 동화약품(39.3%), 대웅제약(37.6%), 부광약품(36.9%), 한국얀센(36.4%) 등을 보여 국내사의 인건비와 판촉비 비중이 높음을 반영했다. 연구개발 집약도(외자사 제외) 면에서는 LG생명과학이 매출액 대비 27.6%로 독보적인 연구성을 보였고 △한미:9.6% △종근당:8.2% △일동:7.3% △대웅:6.6% △녹십자:5.6% △유한:5.6% △동아:5.0% △일양:4.4% △한독:4.3% 등으로 두 자리수 연구투자의 품귀현상을 내비쳤다. 2006년 현재, 제조허가 업체 중 제약사는 총 781개소(종업원수 7만 681명)이며 의료기기는 1887개소(2만 6399명), 식품 1만 9872개소(22만 4941명) 등인 것으로 보고됐다.
2008-06-16 11:45:40제약·바이오

국내사, 약 원가보다 판매관리비 더 썼다

메디칼타임즈=주경준 기자국내 주요제약사의 영업이익율은 분석한 결과 제품의 원가보다 판매관리비를 더 많이 쓴 것으로 분석됐다. 즉 국내 제약사는 지난 한해 1000원어치의 의약품을 판매할 경우 118원 정도의 이익을 남겼으며 제품 원가는 437원, 판매관리비는 444원에 달했다. 대신증권 정명진애널리스트가 최근 한·미·일 주요제약사의 2005년 성장률 분석결과, 국내제약사의 성장율이 8.6%로 일본 2.7% 성장, 미국 2.8% 감소에 비해 높은 성장율을 나타낸 가운데 지난해 국내사의 판관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됏다. 또 국내제약사의 경우 매출원가율은 02~04년까지 50%대를 유지했으나 지난 해 43.7%로 낮아졌으나 판관비율 즉 판매관리비 비중은 02년 33%, 03년 37%, 04년 38%에서 지난해는 44.4%까지 높아아졌다. 판매관리비는 03년까지는 한미일중 가장 낮았으나 04년부터 일본을 제치고 미국의 수준에 근접하는 현상을 나타냈다. 일본의 경우 원가비율26.9%, 판관비율은 34.9%로 국내 제약사에 비해 영업이익율이 38.2%로 매우 높았다. 미국도 원가비율 18.1%, 판관비율 52.7%로 29.2%. 각각 1000원 어치의 제품을 팔경우 382원 292원의 이윤을 남기는 수준. 한편 이번 분석은 국내사는 동아제약, 유한약품, 한미제약이, 미국은 화이자, 머크가, 일본은 Takeda와 Daichi 등이 기준이 됐다.
2006-03-13 06:44:42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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