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폴라보노이드 식단이 치매 위험 낮춘다…최대 48% 감소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단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유전적 위험 요소나 고혈압, 우울증이 있는 경우 효과가 두드러져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에서는 위험도가 절반까지 낮아졌다.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48% 낮아질 수 있다는 코호트 분석 결과가 나왔다.영국 북아일랜드 퀸스대 벨파스트 생물과학부 에이미 제닝스 박사 등이 진행한 플라보노이드 식단과 치매 발병 위험의 연관성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18일 게재됐다(doi:10.1001/jamanetworkopen.2024.34136).플라보노이드는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화합물로 주로 과일, 채소, 차, 와인 등에 풍부하게 포함돼 있으며 항산화, 항염증, 항바이러스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가진다.치매는 나이와 유전적 요인이 상당한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코호트 연구에서 식단과 같은 변경 가능한 요소가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실제로 선행 연구에서 식물성 식단을 더 많이 고수한 그룹에서 인지장애 발병 위험이 21% 낮아지고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40% 낮아지는 등 식물성 식단과 치매 위험은 강한 연관성을 보였다.연구진은 식이 플라보노이드가 신경 염증 감소 및 뇌혈관 혈류 개선 등을 통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2006년에서 2010년 사이 식단 데이터를 가진 40~70세 12만 1986명의 UK Biobank 데이터를 평균 9.2년간 추적 관찰했다.다변량 콕스 비례 위험 회귀 모델로 치매 발병률 및 유전적 위험, 고혈압, 우울 증상과의 상호 작용을 판별한 결과 플라보노이드를 가장 많이 섭취한 5분위수는 가장 낮은 5분위수 대비 치매 발병 위험이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aHR 0.72).이같은 효과는 유전적 위험이 높은 사람 및 우울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서 극대화돼 각각 43%, 48%의 위험 감소가 관찰됐다(aHR 0.57, 0.52).연구진은 "코호트 연구 결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식단은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었고 특히 유전적 위험이 높고 고혈압, 우울증 증상이 있는 경우 감소 효과가 더 컸다"며 "이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음식과 음료의 섭취량을 늘리는 간단한 식단 변화가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결론내렸다.
2024-09-19 11:53:24학술

종근당, 약물 흡수율 높인 급성 치질 치료제 '치퀵'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종근당은 최근 체내 흡수율을 높여 치질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치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종근당 급성 치질 치료제 치퀵 제품사진.치퀵의 주성분은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물로 정맥순환을 돕고 혈관을 강화해 치질을 치료하는 디오스민을 직경 2㎍미만으로 미분화해 헤스페라딘 성분과 결합한 물질이다. 치질, 하지부종, 통증, 초기 욕창 등 다양한 정맥순환 관련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하며, 디오스민 단일성분 치료제와 달리 급성 치질에도 효과가 있다.이 제품은 주성분의 입자 크기를 감소시켜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높임으로써 환자간 변동성을 낮추고 식이, 투약요법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영향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임상에 따르면 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물 투여군은 약물 복용 후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디오스민 투여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으며, 흡수율이 약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 분획물은 현재 만성정맥질환 치료 가이드라인에 의해 통증, 하지둔중감, 부종감, 기능적 불편 등의 증상과 삶의 질 개선에 권고되고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국내 치질 환자수는 연간 약 60만명을 넘어섰고,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영향으로 급성 치질 환자가 1.5배 증가한다"며 "약물의 흡수율을 높이고 급성 치질에도 효과적인 치퀵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09 11:32:00제약·바이오

휴온스 '엘루비 화이트 글루타치온 250' 출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제품사진.휴온스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엘루비가 피부 건강을 위한 이너뷰티 제품 '화이트 글루타치온 25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화이트 글루타치온 250은 순도 50% 이상의 환원형 글루타치온 (GSH) 원료를 담은 액상형 앰플이다. L-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을 500mg(글루타치온 250mg) 함유해 자사 글루타치온 제품 중 최대 함량의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글루타치온은 미백 개선, 주름 개선,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액상 제형으로 흡수율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페놀류, 탄닌,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 영양소가 풍부한 석류로 영양과 맛을 모두 잡았다.시너지 성분을 고려해 밀크씨슬과 시스테인, 비타민B2, B6, E, C, 셀렌, 나이아신,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 15가지 부원료를 배합했다.휴온스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이나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 등 피부 고민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피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고함량·고순도 글루타치온 섭취로 피부 고민을 덜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8-30 11:40:03제약·바이오

광동제약 "베니톨정 일부 제품 예방차원 자진회수"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광동제약은 혈관보강제 '베니톨정(미세정제 플라보노이드 분획물)'의 자진회수를 공표하고 일부 제품의 회수 절차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수는 일부 제제의 NMOR(N-nitrosomorpholine) 검출에 따라 2019, 2020년 제품은 예방적 차원으로, 2021년 제품은 일부 자진회수로 진행된다.회사측은 보건 당국의 결정에 적극 협조하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모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회수에 따라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베니톨정은 모두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다. 
2022-03-11 19:00:53제약·바이오

먹는 치질약 관심↑ 치센 캡슐 방문자 30만명 돌파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먹는 치질약, ‘치센 캡슐’의 브랜드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가 개설 9개월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치질 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지난 3월 치센 캡슐의 TV-CF 방영 이후 방문자 수가 급증해, 일 방문자가 6,000명을 넘은 날도 있었다. 이번 TV 광고에서는 배우 김석훈이 치질은 항문 혈관의 문제임을 명확하게 전달하며, 치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치질 없는 분?’이라는 질문에 우물쭈물하며 답하지 못하는 청중들의 모습에서 치질이 숨기고 싶은 질환 이라는데 많은 이들이 공감했다. 2017년 9월 개설된 홈페이지는 치질 질환과 치센 캡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치질을 위생의 문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치질은 혈관 문제임을 정확히 알리고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광고를 통한 소비자들의 공감과 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정보를 찾기 위한 홈페이지 방문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치질은 혈관 질환이라는 점과,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질은 항문 혈관을 확장시키는 자세나 생활습관이 중요한 원인인 만성질환이자 생활습관병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치질은 전 인구의 75%가 경험하며 오래 앉아있는 자세나 고지방식, 음주 등에 의해 발병 또는 악화된다. 치질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초기에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중증으로 발전해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과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치센 캡슐’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 치질 치료제로 혈관 탄력과 순환을 개선하고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을 개선해준다.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센 캡슐의 성분인 디오스민을 2주간 복용했을 때 통증 및 출혈 등의 증상이 80% 이상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치질은 혈관질환이고 만성질환이므로 최소 2개월 이상 복용할 필요가 있다. 임신 3개월 이상의 임신부와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하다.
2018-06-12 10:32:10제약·바이오

"베니톨, 수술후 부종 치료에도 효과 있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베니톨은 하지부종이나 치질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수술후 부종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처방할 수 있는 약물이다." 광동제약 에치칼마케팅팀 장인주 PM(사진)의 설명이다. 베니톨정은 프랑스의 다국적제약사인 '세르비에'에서 개발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혈관보강제다. 국내에서는 20년간 의사들이 치질뿐만 아니라 하지부종, 통증, 초기 욕창과 같은 정맥임파부종 치료제로 처방해 온 제품이다. 특히 치질약으로는 국내 처방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장인주 PM은 9일 "베니톨은 이미 알려진 적응증 외에 수술 후 부종에도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외국에서 다수 발표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세르비에에서 만든 약이어서 효과를 보장할 수 있고 생약 성분이다보니 안전하게 처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몇 년 전 베니톨을 수술 후 부종 치료제로 마케팅을 한 적이 있지만 잠정 중단했다. 심평원에서 삭감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고, 처방 가이드라인도 마련되지 않아 의사들이 부담스러워했기 때문이다. 장인주 PM은 "하지만 약가가 인하되고, 처방 가이드라인을 확립한 상황이어서 의사들이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술 후 부종을 치료하기 위해 일부 이뇨제를 처방하는데 혈압약이다보니 부작용을 우려하는 의사들도 있다"면서 "반면 베니톨은 효과 면에서도, 안전한 생약성분이라는 점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과거와 달리 이제 환자들은 질병 치료 못지않게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런 점에서 수술 후 부종에 대한 의사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2014-05-14 09:17:32제약·바이오

적포도주, 흡연자의 폐암 위험 낮춰

메디칼타임즈=윤현세 기자적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폐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10월호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and Prevention지에 실렸다. 특히 이런 예방 효과는 흡연자 또는 예전에 흡연을 한 적이 있는 사람에게 잘 나타나며 백포도주에는 같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의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매일 적어도 한잔의 적포도주를 마실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이 6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카이저 퍼머넌트의 춘 차오 박사가 말했다. 차오박사팀은 45-69세 8만4천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총 210명이 폐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교육정도, 소득 및 간접흡연, 체중 등 다른 관련 인자들을 고려. 한달에 한잔의 적포도주를 마실수록 폐암의 위험은 2%씩 감소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흡연을 많이 하는 사람은 매달 한잔의 적포도주를 마실수록 폐암 위험이 4%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런 작용이 적포도주에 포함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에 의한 것으로 추측했다.
2008-10-10 06:57:04제약·바이오

하루 2-3잔의 녹차, 심장 질환예방

메디칼타임즈=윤현세 기자매일 2-3잔의 녹차를 마시는 것이 심장 질환 예방 효과를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European Journal of Cardiovascular Prevention and Rehabilitation지에 실렸다. 그리스 연구팀은 녹차가 혈액 흐름을 개선시키고 동맥이 잘 이완하게 하는 효과를 가진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14명이 건강한 지원자에게 녹차와 희석한 카페인 또는 뜨거운 물을 주었다. 그리고 순환계에 위치한 상피세포의 기능을 측정했다. 그 결과 녹차를 마셨을 때 동맥의 상피세포들은 잘 이완되어 혈액 흐름을 쉽게 하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말했다. 이런 작용들이 일어나는데는 섭취 후 단지 3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이것은 녹차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런 작용을 나타내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2잔의 녹차가 적당하가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2008-07-03 09:59:38제약·바이오

자몽, C형 간염 예방 효과 있어

메디칼타임즈=윤현세 기자자몽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나린제닌(naringenin)이 HCV (Hepatitis C Virus) 감염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Hepatology지 5월호에 실렸다. 나린제닌은 HCV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 HCV가 재 분비 되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해 다른 세포로의 감염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HCV에 감염된 환자는 전세계 인구의 3%. HCV는 간경변이나 간암을 유발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료법은 인터페론과 리바비린(ribavirin) 투여로 치료율은 약 50%정도에 그치고 부작용은 큰편이다. 최근 연구에서 HCV는 지방단백질 (lipoprotein)을 이용해 복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방단백질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HCV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됐다. 연구팀은 HCV가 저밀도 지방단백질에 결합된 채로 감염된 세포에서 분비되는 것을 알아냈다. 지방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mRNA를 비활성화 시킴으로써 HCV의 분비를 70%까지 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실험에서 나린제린은 HCV 감염 세포에서 HCV의 분비를 80%까지 감소시켰다. 그러나 문제는 나린제린은 장을 통해서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점. 이 때문에 주사나 다른 제형 개발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2008-05-07 08:25:44제약·바이오

한약재 '배초향' 항동맥경화 효능 입증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전통 한약재로 사용되는 자생식물인 '배초향'이 동맥경화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규명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硏) 면역제어연구실 이형규, 오세량 박사팀은 20일 "동맥경화를 유발시킨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배초향의 추출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틸리아닌'이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여 동맥경화가 현저히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맥경화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타틴계 약물과 비교해서도 효능이 비슷하고 부작용은 거의 없었다. ‘배초향’은 위(胃) 기능이 저하되고, 장(腸)의 경련이 있을 때 처방되는 전통 한약재이다. 생명硏 이형규 박사는 "이번 성과는 전통 약재에 첨단 생명공학 기술이 접목되면 새로운 천연의약이 개발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장기간에 걸쳐 약물투여를 해야 하는 만성질환에는 천연의약이 부작용면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천연물질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고, 이를 제품화하기 위해 천연물을 소재로 기능성신소재와 신약을 개말하는 바이오벤처 (주)유니젠과 기술이전실시계약을 맺었다.
2005-12-20 21:06:31학술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