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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허미나 교수, 두번 째 복지부장관 표창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건국대병원 허미나 교수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지난 9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허미나 교수는 말초혈액조혈모세포이식, 골수이식, 제대혈이식 분야에서 공여자와 수혜자에 대한 진단 및 추적 검사 등을 시행하고 관련 심사평가에 중추적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12년에 이은 두 번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다. 첫 번째 표창은 혈액원의 질 관리 및 혈액안전성 강화를 통해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받았다.허미나 교수는 200편 이상의 국제적 논문을 발표하고, 여러 저술 활동 및 국내와 국제 학회에서 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혈액, 장기 기증 및 이식에 관련된 국제적 학술 활동을 통해 임상적 질 향상과 학문적인 발전을 이뤘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혈액학회 등 국내 학회뿐만 아니라, 국제진단혈액학회, 국제분자진단학회 등의 유수의 해외 학회 회원으로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4년의 기간 동안 진단혈액학, 수혈의학, 분자유전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2024-09-13 11:47:48병·의원

건국대병원 김한아 교수, 진단혈액학회 우수논문상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아 교수가 2024년 대한진단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논문의 제목은 '혈액 질환 환자에서 Beckman Coulter DxH 900 자동혈구분석기의 플래그 및 세포 집단 데이터 규칙(cell population data, 이하 CPD)을 이용한 모세포 검출'이다.건국대병원 김한아 교수이 논문은 진단검사의학 분야 탑 4위에 해당하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에 2023년 11월에 온라인 게재됐다(JCR 2022 Impact Factor 6.8)다.이번 연구는 김한아 교수가 주저자로, 허미나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기존에 Beckman Coulter 사의 DxH 900 자동혈구분석기에서 얻어지는 백혈구 관련 플래그와 CPD를 이용해, 새롭게 조합한 CPD 규칙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혈액 질환 환자에서 모세포를 검출하는 성능을 향상 시킴을 밝힌 최초의 연구이다.허미나-김한아 교수팀의 이번 연구를 통해, 자동혈구분석기에서 추가 비용 없이 얻어지는 CPD를 활용해 새로운 CPD 규칙을 설정하고 이를 기존의 플래그 정보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혈액질환 환자에서 모세포를 검출하는 데에 우수함을 밝혀냈다.주저자인 김한아 교수는 "자동혈구분석기에서 얻어지는 플래그와 함께 새로운 CPD 규칙을 이용한다면 혈액질환 환자에서 모세포 검출률을 높일 수 있다"라고 의의를 밝혔다.이어 김한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혈액질환 환자가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받는 데에 많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04-01 11:33:01병·의원

건대병원 허미나 교수, 진단검사의학회 공로패 수상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허미나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동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영문학술지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Ann Lab Med)'의 편집장으로서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허미나 교수는 편집장으로 Ann Lab Med의 35권 1호부터 42권 4호까지의 발간을 통해 JCR IF(피인용지수, impact factor) 상승 등 진단검사의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학문적 발전을 이끌어오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허미나 교수는 "Ann Lab Med의 편집장으로서 지난 7년간 쏟아부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뜻깊고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Ann Lab Med을 위해 같은 길을 걸어 온 부편집장들과 편집간사들을 비롯해 모든 편집위원, 심사위원, 저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지난 6월에 발표된 Ann Lab Med의 2022 JCR impact factor는 4.9로 Medical Laboratory Technology 분야의 학술지 중 6위에 오르며 Q1에 진입했다. 또 Ann Lab Med의 JCR impact factor는 지난 2020년에 처음 3.0을 돌파했으며, 허미나 교수는 이 업적을 인정 받아 2021년에도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09-19 11:38:34병·의원

건국대병원, 장수 관여 유전적 특성 등 탐색 연구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건국대병원은 지난 26일 국제회의실에서 장수 연구로 명성이 높은 이탈리아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교(La Sapienza)의대 디 소마(Di Somma) 교수를 초청해 '장수와 시렌토 연구(Longevity and Cilento study)'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Di Somma 교수는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과 스웨덴 룬트대학과 공동으로 100세 이상 장수하는 노인의 유전 요인과 생물학적 표지자를 비교 연구하는 팀을 이끌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Di Somma 교수가 연구 총책임자로 이끄는 CIAO(Cilento Initiative on Aging)프로젝트의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CIAO는 이탈리아 남부 시렌토(Cilento) 국립공원 지역에 위치한 장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100세 이상 건강을 유지하는 요인을 조사, 분석하는 연구다. 시렌토 국립공원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이 지역 주민의 약 10%가 100세 이상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i Somma 교수는 "연구 결과 유전적 요인과 식습관(Diet), 활동(activity) 모두가 장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수 마을에서는 누군가 우울하면 서로 돌보고 챙기는 분위기가 있다"며 "혼자 식사하는 사람도 없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대해 물었을 때 스트레스가 무엇이냐 되물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건국대의료원 의료원장),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 심장혈관내과 양현숙 교수는 Di Somma 교수와 장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건국대병원은 질병 없이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한국인의 유전적 특성과 생물학적 표지자를 탐색하기로 했다.
2018-03-27 19:16:09병·의원

건국대병원 진단검사 교수진 '제대혈' 분야 책 집필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가 과학, 기술, 의학 서적 출판사인 인텍(InTechOpen)에서 출간하는 '제대혈은행: 임상 활용과 재생 의학(Umbilical Cord Blood Banking for Clinical Application and Regenerative Medicine)'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제대혈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과 재생의학 부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왼쪽부터 허미나, 문희원, 김한아 교수 제대혈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탯줄(제대) 속에 흐르는 혈액으로 조혈모세포를 비롯해 뼈, 관절, 각종 장기, 신경, 근육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이론적으로 제대혈 줄기세포는 각종 장기구성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풍부한 잠재력을 갖고 있어 손상된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 치료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허미나·문희원·김한아 교수는 제2장 제대혈에서의 혈소판, 림프구, 심장표지자의 참고범위(Reference Intervals of Platelets, Lymphocytes and Cardiac Biomarkers in Umbilical Cord Blood)를 맡아 집필했다.    특히 허미나 교수는 이탈리아 라 사피엔자 대학 Salvatore Di Somma 교수와 공동 편집자로 참여했다. Salvatore Di Somma 교수는 심장 전문의이자 응급의학 전문의로 급성 질환 전문가의 연구네트워크인 GREAT Network 회장을 맡고 있다.   허미나·김한아 교수는 제대혈 연구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진단의학분야 전문가다. 지난 10월에는 제대혈에서의 심장표지자 참고범위에 대해 분석한 내용으로 '임상화학 및 진단검사의학(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에 논문을 싣기도 했다.
2017-01-20 10:53:13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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