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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의료 대란 매출 타격 기우였나…제약사들 2분기 실적 선방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의대 정원 증원 사태로 촉발된 의료 대란으로 실적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국내 제약사들이 의외의 선방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의료 대란으로 수술과 입원, 처방 등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성장세를 꺾지는 못했던 것. 하지만 기업별로 희미는 엇갈리는 모습이다.의료대란의 여파속에도 제약사들이 2분기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메디칼타임즈는 2일 한국거래소 등을 통해 2분기 분기보고서 제출을 앞둔 주요 제약사의 영업(잠정)실적을 분석했다.현재까지 잠정 실적을 공시한 제약사 21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2분기 해당 기업들의 총 매출액은 4조 13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1분기 3조 6814억원에 비해 9% 증가한 수치로 전년 동기 3조 6327억원에 비해서도 10.5% 증가한 수치다.■2분기 적자 우려에도 선방…상위사가 이끌어현 시점까지는 제약업계에서 우려했던 매출 감소 등의 여파는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된다.앞서 올해 초부터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에 따른 의료 대란으로 국내 제약업계는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던 상황.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 전공의 이탈에 따른 휴진, 입원 환자 및 수술 환자의 감소 등이 이어지면서 영업의 어려움이 커졌다.결국 제약업계에서는 2분기부터 이같은 영향이 드러나 매출 감소 등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해왔다.하지만 현 시점에 공개된 실적에서는 1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나타내며 실적 방어에 성공한 상황.21개사 중 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한 기업은 12개사, 감소한 기업은 9개사로 절반 이상의 기업이 성장세를 나타냈다.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 등 상위권 제약사들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이같은 흐름을 이끌었다.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기 대비 22.2%,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2분기 1조 15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어 유한양행 역시 51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기 대비 18.8%,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고, 종근당도 전년 동기 대비로는 1.7% 감소했으나 전기 대비로는 8.9% 증가한 384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이외에도 한미약품은 매출 3781억원으로 전기 대비 6.3%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대비로는 10.3% 성장했으며, 보령은 매출 2555억원으로 전기 대비 9.4%,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이외에도 HK이노엔이 전기 대비 3.1% 증가한 219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동아에스티가 기 대비 12.6% 증가한 1576억원을 일동제약이 4.2% 증가한 1575억원, 한독이 0.1% 증가한 매출 1268억원을 기록했다.다만 매출 1706억원으로 전기 대비 4.2% 감소한 JW중외제약을 비롯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영진약품, 경보제약, JW생명과학, 에스티팜, 한올바이오파마, JW신약 등은 전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영업이익은 감소 더 많아…상위사는 내실도 챙겨한편 이같은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역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기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21개사의 총 영업이익은 6130억원으로 전기 4159억원 대비 47.4%, 전년 4179억원 대비 46.7% 증가했다.다만 기업별로는 21개사 중 전기 대비 성장한 기업은 9개사, 감소한 기업은 9개사였고 적자를 지속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 부광약품을 비롯해 에스티팜, 한올바이오파마는 적자로 전환됐다.특히 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들의 상당수가 전기 대비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내 전체적인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가장 큰 영업이익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2분기 2분기 1785억원으로 전기 대비 96.3% 성장했다.이어 종근당은 283억원으로 전기 대비 6% 증가했고, HK이노엔은 243억원으로 전기 대비 41.1%, 보령은 201억원으로 전기 대비 23.1%, 유한양행은 157억원으로 전기 대비 156.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반면 한미약품은 581억원으로 전기 766억원에 비해 24.2% 감소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25억원으로 전기 대비 25.7%, JW중외제약은 125억원으로 전기 대비 53.2%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아울러 부광약품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적자를 지속했고, 한올바이오파마, 에스티팜 등은 적자로 전환했다.순이익의 경우에도 2분기 4880억원으로 전기 3930억원 대비 24.2%, 전년 2736억원에 대비 78.4% 증가했으나 적자를 나타낸 기업이 7개사에 달했다.또한 적자를 지속한 기업 중 일동제약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적자폭을 줄였으나 부광약품과 한올바이오파마는 적자 폭이 커졌고 한독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이같은 실적은 결국 상급종합병원 외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영업과 수출 등으로 이를 상쇄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기업들이 제한된 점 또 전체적인 제약사의 매출 감소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이후 상황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처방 위주의 전문의약품의 매출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외 의료기관에서 상쇄할 수 있지만 수술 및 입원 환자에게 쓰이는 의약품의 경우 이를 상쇄하기 어렵다는 점도 관건이다.이와 관련해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상급종합병원 외 루트를 통해 실적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일부 기업들의 경우 분야 별로 매출 감소가 두드러진 기업들도 있어 전체적인 흐름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또 "의료대란 장기화로 인해 영업 비용 등이 증가한 측면도 있고 전반적으로 점점 어려워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특히 현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그 영향은 더욱 커질 수 있어 우려는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4-08-03 05:30:00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 매출액 6249억 달성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2024년 상반기 영업수익(매출액)은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6,294억원 달성했다고 밝혔다.또한 영업이익은 동아제약 연간 매출 성장을 위해 상반기 판매관리비 집중 집행, 수석 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에도 용마로지스와 에스티젠바이오의 이익 개선으로 4.9% 증가한 379억원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자회사별 상반기 실적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전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이 이어져 매출액 33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0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4% 증가했다.이는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이 크게 성장했으며, 피부외용제인 노스카나, 애크논, 멜라토닝이 성장 주도했다는 것.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 및 화장품 물류 증가, 운용 효율화로 매출액 19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9% 증가했다.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일본 상업화 제품인 네스프 바이오시밀러와 하반기 글로벌 발매 준비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증가 등으로 매출액 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했다.
2024-07-25 21:54:48제약·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2분기 매출 316억원…영업이익 적자 전환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25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316억 원, 영업 적자는 31억 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에는 의료 파업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영업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281억 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매출 성장 추이를 보였다.품목별로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연 매출 100억 제품과 탈모치료제 제품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엘리가드는 지난 해 성조숙증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확보한데 이어, 안전하면서도 장기간 방출되는 제형의 특장점을 앞세워 지난 5월 역대 최고 매출인 14.3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반면 지난해 미국 이뮤노반트가 갑상선안병증(TED) 임상 3상과 만성 염증성 다발초성 신경병증(CIDP)에 대한 임상 2b상에 진입하면서 발생했던 경상기술료가 올해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한올바이오파마 정승원 대표는 "2분기에는 파킨슨 치료제 HL192 임상 1상 완료, 안구건조증 VELOS-4 임상 3상 개시, 턴 바이오와 노화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 등 연구개발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다"며, "꾸준한 R&D 투자를 통한 혁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국내외 매출 성장과 비용의 효율적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5 17:42:30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2분기 매출 소폭 증가…그로트로핀 '고성장'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동아에스티는 25일 ETC 부문 성장에 따라 2분기 매출 15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혔다.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감소했다.동아에스티 측에 따르면 이번 실적과 관련해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영업환경 악화로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이 감소했지만 그로트로핀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실제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282억 원을 기록했으며,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도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90억 원을 기록했다.또한 손발톱무좀치료제인 주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75억 원을 올렸다.다만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또한 영업이익의 감소는 R&D 비용 및 판관비가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2분기 R&D 비용은 264억으로, 지난 2023년 2분기 R&D 비용 227억에 비해 37억원 증가했다.
2024-07-25 17:42:10제약·바이오

상승세 타던 현대약품 2분기 주춤…의료 대란 여파 직격탄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매출 순풍을 타던 현대약품(11월 결산)이 지난 2분기 전년 동기 매출이 감소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2분기 전공의 파업 등으로 인한 의료대란 여파가 있을 것이라는 제약업계의 우려가 현실화되는 방증이기 때문이다.매출 상승세를 타던 현대약품이 지난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15일 현대약품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 438억원, 반기 누적 매출 8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같은 수치는 지난 1분기 대비로는 다소 성장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역성장한 수치다.실제 매출을 지난 1분기 대비로는 2.6% 성장했으나 지난해 2분기 488억원 대비로는 10.2% 감소했다. 반기 누적 매출 역시 1.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1분기 대비로는 각각 22.7%, 249.8% 성장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9.5%, 65% 감소했다.누적으로도 지난해 반기에 비해 영업이익은 56.2%, 순이익은 71% 축소됐다.현대약품은 지난 2019년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해 왔다.2021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긴 했으나 매출은 꾸준히 상승했고, 이후 2022년 영업이익이, 2023년 순이익이 다시 흑자로 전환되며 상승세를 이어왔다.결국 이처럼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타던 현대약품이 2분기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게 된 것.특히 국내 제약업계가 의료대란 등의 여파로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 역시 주목되는 상황이다.현재 의-정 갈등이 장기화 되면서 수술 및 입원환자의 축소로 제약업계 역시 매출이 위축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현대약품의 경우 미녹시딜 및 식품인 미에로화이바 등이 주력 품목이지만 지혈제인 타코실을 포함한 전문의약품 역시 매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같은 영향이 소폭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즉 현대약품 외에 상급종합병원 등에서의 매출 비중이 큰 제약사 역시 2분기에는 실적 감소를 겪을 확률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현대약품의 경우 11월 결산으로 2분기가 3월부터 5월까지라는 점에서 장기화의 영향이 더 컸던 4월부터 6월까지의 타 제약사의 경우 그 여파가 더욱 클 가능성도 남아있다.이에따라 현대약품 외에 타 제약사들의 2분기 실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024-07-16 05:30:00제약·바이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최초 1회 옵션 좌초…진입 차질

메디칼타임즈=원종혁 기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시장 최초 치료 옵션 개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샤이어가 개발 중이던 신약 물질은 하루 한 번 투약하는 경구용제로 첫 사례였다. 2년전 FDA 신속허가 트랙을 밟으며 발빠른 처방권 진입이 기대됐지만, 결국 부작용 이슈에 발목이 잡혔다. 최근 다국적사들의 2분기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희귀질환 전문 제약사인 샤이어가 NASH 신약 개발 계획에 갑작스런 임상 중단 소식을 발표했다. 현재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지만, 개발 단계가 빨랐던 신약 후보물질에 얘기치 못한 이상반응이 문제된 것으로 관측된다. 사측은 "올해 6월 무작위 위약 대조군 임상으로 48주간 실시된 SHP626의 2상 임상 연구는 중단된 상태"라며 "해당 프로그램의 다른 옵션들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짤막하게 성명서를 냈다. 해당 신약(SHP626, volixibat)은 간섬유화증을 동반한 NASH 환자를 겨냥해 2상임상이 진행 중인 상황이었다. 관건은, 해당 옵션이 정확히 2년 전 미국FDA로부터 신속심사 허가 트랙에 지정받은 품목이었다는 대목. 당시 허가당국은 NASH 분야 치료 옵션이 부재했던 만큼, 1상임상과 전임상 자료만을 근거로 신속 도입 대상에 포함시켰다. 그러다 최근까지 진행됐던 2상임상에서 불거졌다. 해당 물질은 1일 1회 먹는 약으로, 장에서 간으로 담즙산을 재순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나트륨 의존성 담즙산 운반체(ASBT)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신약물질에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1상임상에서 위장관계 이상반응으로 주로 설사 증상을 동반했다"면서 "일부 환자에서 간기능을 대변하는 대표적 간수치인 ALT 수치가 증가하는 중증 이상반응이 보고되면서 결국 투약 중단에 이르는 문제점이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이외 샤이어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도입한 다른 NASH 신약물질도 유효성에서 문제가 지적됐다. 2016년 2상 중(Cameo 연구)이었던 SHP625 물질은, 주요 평가변수를 충족시키지 못했으며 1년 뒤 유전성 질환인 Alagille 증후군을 가진 소아 20명을 모집한 2상 Imago 연구에서도 쓴맛을 봤다. 이에 따라 갈메드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삼일제약이 최근 중기임상 결과 합격점을 받은 터라 향후 개발 경쟁도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지난 6월 52주간 진행한 FDA 임상 2b 결과, 간 섬유화 악화 없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하면서 첫 NASH 치료제 개발에 기대감을 높인 것. 갈메드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삼일제약은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 2022년경 발매를 목표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NASH 시장 신약 개발 경쟁에는 대표주자로 샤이어를 비롯한 길리어드, BMS제약, 노바티스 등이 뛰어든 상황이다.
2018-08-02 06:00:24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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