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이비인후과가 외과만 못하냐"

안창욱
발행날짜: 2011-06-09 06:10:07
"같은 수술인데 어느 과에서 수술하느냐에 따라 수가를 차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복지부가 2009년 7월부터 외과 수가를 30% 인상한 이후 외과와 진료영역이 겹치는 다른 외과계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모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갑상선수술은 외과와 이비인후과가 겹치는데 왜 외과 의사가 하면 30%를 더 주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비인후과 의사가 외과보다 실력이 못하다는 거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어느 과에서 수술하느냐보다 누가 수술을 잘하느냐가 중요한데 복지부 수가 정책은 진료과간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