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자렐토 '뇌졸중 예방 미국 판매' 숙원 푸나

이석준
발행날짜: 2011-09-19 09:18:43

미 FDA 자문위원회 자국내 판매 승인…11월 최종결정

항응고제 '자렐토(리바록사반)'가 뇌줄중 예방 적응증으로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미 FDA 심혈관·신장 약물 자문위원회가 최근 '자렐토'에 대해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과 전신 색전증 예방제로 자국 내 사용 판매 승인을 권고했기 때문.

자문위는 9대2의 압도적인 표차로 '자렐토'를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 약제로 승인 권고했다.

앞서 미 FDA 검토관이 '자렐토'를 기존 약제인 '와파린' 대신 뇌줄중 예방 약물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의견과는 반대의 결과가 도출된 것이다.

FDA는 앞으로 자문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초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엘은 미국 외 모든 지역에서 '자렐토'의 마케팅 권리를 갖고 있으며, 미국 내 권리는 바이엘의 파트너사인 얀센(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이 갖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