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IMS, 의학적 효과있고 안전하다"

장종원
발행날짜: 2011-10-16 22:23:21

의료정책연구소, 논문 19편 분석결과 발표

근육 내 자극치료법 (Intramuscular Stimulation; IMS)이 의학적인 원리와 모형에 따른 유효성과 안전성이 있는 의사의 의료행위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는 체계적 문헌고찰방법(Systematic Review)에 따라 그동안 발표된 논문들을 분석, IMS가 유효성과 안전성이 있다는 연구결과(임선미 책임연구원·서경화 연구원, 안강 차의과대학 교수, 조비룡 서울대 의대 교수 공동 연구)를 의사협회지 10월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의 분석 대상은 국내외 전자검색 DB 12개를 통해 검색된 IMS 관련 논문 총 334편이었다.

그러나 선택·배제기준과 논문의 질을 고려해 SCI(E)나 연구재단 등재지에 게재된 논문 19편만을 분석대상으로 했다.

유효성 측면에서는 비무작위 대조실험 2편을 제외한 4편의 무작위 대조실험에서 IMS 시술이 비교시술방법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효과가 있었고, 10건의 증례연구·증례보고에서도 IMS 시술 후 통증이 감소된다는 효과를 확인했다.

즉 IMS 시술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통증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고, 운동기능 개선이나 약물사용량 감소 효과도 비교적 우수하게 나타났다.

안전성 측면에 대해서는 3편의 부작용 사례를 보고한 논문을 고찰했다.

다만 IMS와 부작용 간의 직접적인 상관성에 대한 검증이 불가능해 보고된 부작용의 직접적인 원인이 IMS라고 단언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