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12일 제 55차 전문의 1차 시험 사정회의를 열어 응시자 3509명 가운데 3393명의 합격을 인정했다. 전체 합격률은 92.83%에 달했다.
이번 1차 시험에서는 지난해 56.85%의 합격률을 보였던 소아청소년과는 97.95%까지 합격률이 상승해 지난해 충격을 벗었다.
산부인과(91명)·신경외과(97명)·흉부외과(27명)·성형외과(86명)·피부과(82명)·비뇨기과(102명)·방사선종양학과(17명)·신경과(92명)·결핵과(2명)·진단검사의학과(44명)·병리과(40명)·예방의학과(16명)·핵의학과(18명)는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또 외과 99.42%(172/173)·소아청소년과 97.95%(239/244)·정신건강의학과 98.01%(148/151)·정형외과 98.76%(238/241)·안과 97.54%(119/122)·이비인후과 97.74%(130/133)·마취통증의학과 98.64%(217/220)·재활의학과 97.54%(119/122)·응급의학과 97.30%(108/111) 등을 기록했다.
내과는 응시자 727명 가운데 652명이 합격해 89.68%로 유일하게 90% 대 미만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편 2차시험은 13일부터 21일까지 해당학회별로 치러지며, 2월 2일 오후 2시 합격자가 발표된다.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