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귀하신 전공의, 야단치려다 꾹 참는다"

발행날짜: 2012-02-03 07:14:36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율이 워낙 낮다보니 수련과정에서 웃지 못할 일이 많다. 요즘에는 야단을 치려다가도 '그만둔다고 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꾹 참는다."

모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말이다. 최근 산부인과를 지원하는 전공의 수가 부족하다보니 수련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교육 과정에서 큰 변화가 있다며 이같이 말해.

그는 "과거 내가 수련을 받을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면서 "수련환경이 좋아지는 측면도 있지만 교육이 느슨해지는 게 아닌가 싶다"고 토로.

그는 이어 "더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산부인과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는 것"이라고 한탄.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