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동아 '종합병원-내과-비내과' 영업채널 세분화

이석준
발행날짜: 2012-02-14 11:45:55

모티리톤 등 신약 마케팅 변신…제휴사 GSK 영향도 받아

업계 부동의 1위 동아제약이 영업채널을 세분화한다.

기존 종합병원-일반병원 영업 구조를 종합병원-내과(일반병원)-비내과(일반병원)로 영업채널으로 세분화한 것.

올해 집중 마케팅 품목이 모티리톤, 플리바스 등 신약인 만큼 임상, 학술활동 등의 근거 중심의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14일 본지 통화에서 "기존 의원영업은 영업사원 한 사람이 모든 제품을 전담하는 시스템이었지만, 이제부터는 내과와 비내과로 구분해 활동하게 된다. 스피드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동아의 영업 방식 변화는 전략적 제휴사인 GSK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많다.

사람(관계) 중심 마케팅보다는 제품(근거) 위주의 영업으로 승부하는 다국적제약사들의 판촉 방식이 그대로 적용됐기 때문이다.

또 GSK와 공동 판촉 제품이 많은 만큼 영업 방식의 일원화도 필요했다는 분석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