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헌혈증서 재고분 바닥났다…기증 절실"

박양명
발행날짜: 2012-10-17 14:08:35

백혈병환우회, 매월 5천여 장 지원하던 증서 바닥

한국백혈병환우회가 17일 헌혈증서 재고분이 바닥나 헌혈증서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헌혈증서 지원을 호소했다.

환우회는 헌혈증서를 신청한 백혈병 환자에게 하루 평균 2백여 장, 월평균 5천여 장을 발송하고 있다. 하지만 헌혈증서가 16일 자로 바닥난 것.

백혈병 환자가 병원에 헌혈증서를 내면 수혈비를 헌혈증서에 비례해 감면해준다.

구체적으로 헌혈증서 한장당 절약되는 성분채혈혈소판(250mL) 수혈비용은 5929원(건강보험 5% 적용되는 경우)~11만 8590원(건강보험 적용 안 되는 100%인 경우)이다.

즉, 헌혈증서가 있으면 백혈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드는 셈이다.

백혈병 환자는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으면 적혈구, 혈소판, 백혈구 등 혈액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이때 긴급수혈을 받아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헌혈증서 보낼 곳과 문의처: 150-855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437 신한빌딩 203호 한국백혈병환우회, ☏1688-5640, e100479@naver.com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