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제약계, 영업사원 출신 사장 또 탄생

이석준
발행날짜: 2012-12-03 11:34:49

한국산도스 대표이사에 박수준 임명…현장에서 잔뼈

제약업계에 또 한명의 영업사원 출신 사장이 탄생했다. 3일 임명된 한국산도스의 새 대표이사 박수준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박 신임 대표는 제약업계 이력은 한국화이자에서 영업사원으로 시작된다.

이후 한국MSD를 거쳤고, 베링거인겔하임에서는 호흡기사업부, 순환기사업부, 백신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박수준 신임 대표는 "한국산도스는 검증된 약효와 고품질 제네릭을 적시에 도입해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제공을, 국가에는 의료비 재정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사장이 된 사례는 국내 제약사에서 드물지만 찾아볼 수 있다.

유한양행 수장 김윤섭 사장도 그 중 하나다. 1976년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35년 가량 영업 인생을 걸어왔다. 현재까지도 직접 병의원을 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제휴 품목마다 속칭 대박이 나 흥행 보증수표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지난 6월말 퇴임한 일동후디스 설성화 사장은 1968년 일동제약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이 된 케이스다.

이 후 마케팅 본부장과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2006년 일동제약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