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나눔문화 실천 앞장 서는 예비 의사들

박양명
발행날짜: 2013-01-04 12:02:54

의대협, 조직 기증ㆍ후원ㆍ스마일프로젝트 등 시작

새해를 맞아 의대생들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 서고 있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4일 ▲나눔 릴레이 ▲1% 나눔운동 ▲스마일 프로젝트 등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눔 릴레이는 의대생들이 조혈모세포, 조직기증, 헌혈을 자진해서 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세계의대생연합(IFMSA) 여름 총회에서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지금까지 헌혈은 700명, 조혈모세포 1089명, 조직 기증은 629명이 기증했다.

이 중 조혈모세포는 지난해 총 기증 희망자가 5089명이었는데 의대생이 약 20%를 차지하는 셈이다.

의대협은 지난해 1% 나눔운동도 펼쳐 495만원을 모아, 헌터증후군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 고려대 의대는 아예 자체적으로 캐릭터를 개발해 티셔츠와 가방을 제작해 판매하는 'W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수익금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병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예비 의사들은 또 자살 해방을 위해 스마일 캠페인, 스마일 로드, 메디 키퍼, 스마일 오케스트라 등 스마일 프로젝트도 기획했다.

여러 기획 중 메디 키퍼는 1500여명의 의대생들이 직접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의대생이 직접 악기를 가르쳐 함께 역이나 카페에서 공연을 하는 스마일 오케스트라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