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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해 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다"

발행날짜: 2013-04-22 06:00:23
최근 리베이트 쌍벌제 등의 영향으로 의국 회식이 급격히 줄었다는 후문.

특히 의국 문화가 크게 변하면서 회식을 꺼리는 분위기도 한몫하고 있다.

A대병원 교수는 "최근 회식 한번 하려면 신경 쓰이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며 "맘 편히 회식해 본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털어놔.

그는 "리베이트 쌍벌제 등으로 의국 전체가 모여 회식하는 것이 눈치가 보이는 것도 사실"이라며 "특히 젊은 스텝들이나 전공의들이 회식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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