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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만 2만명…MSD 무료 의학컨텐츠 대박 난 이유

이석준
발행날짜: 2013-04-22 11:27:00

국내 최정상 집필진 200명 확보…런칭 후 매년 20% 회원 증가

국내 최정상 집필진 200여 명. 이들이 제공하는 15개 분야의 질병강좌와 란셋(Lancet),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예일대와의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수준 높은 의학 컨텐츠 제공, 꾸준하게 진행되는 질환 캠페인까지...

최근 회원수 2만명을 돌파한 한국MSD(대표 현동욱) 무료 의학정보 웹사이트 '엠디패컬티(www.mdfaculty.com)'의 모습이다.

회사에 따르면 '엠디패컬티'는 국내 의료진 학문 발전과 양질의 환자 교육을 위해 한국MSD가 기업 책임활동 일환으로 운영하는 순수 의학 정보 사이트이다.

회사 제품 및 기업정보를 철저히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균형있는 의학정보를 제공하며 2002년 런칭 이래 매해 회원수가 약 20%씩 증가해 현재 회원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연세대 명예교수 김성순 박사(국군 수도병원 내과)는 "엠디패컬티는 환자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실제 진료시 활용케 한다. 국내 의료진의 의료 접근성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MSD 경영전략지원부서 오소윤 상무는 "앞으로도 균형적인 시각,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적극적인 회원 의견 수렴, 최고의 컨텐츠 제공 등으로 의료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디패컬티는 국내 의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엠디패컬티는 웹사이트 (www.mdfaculty.com) 및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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