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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기기 좋아요" 브라질서 '동분서주'

정희석
발행날짜: 2013-05-27 15:22:46

조합, 브라질의료기기단체와 협력…'안비자' 등록 간소화

조합 이재화(사진 오른쪽) 이사장과 브라질의료기기수입협회(ABIMED) 카를로스 회장.
국산 의료기기의 브라질시장 진출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ㆍ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센타노치에서 열린 '제20회 브라질상파울루의료기기전시회'(이하 Hospitalar 2013)에 맞춰 브라질 의료기기단체 및 인허가기관과 상호협력을 강화키고 했다.

조합은 지난 20일 브라질의료기기수입협회(ABIMED) 카를로스(Carlos A. Goulart)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Hospitalar 한국관 참가사들의 브라질인허가기관 '안비자'(ANVISA) 제품등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또 ABIMED 홈페이지에 브라질 수입사들이 필요로 하는 수입 의료기기 리스트와 한국관 참가사들의 제품을 매칭해 국산 의료기기의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키로 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과 브라질의료기기제조협회(ABIMO) 파울로 회장이 MOU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이어 24일에는 조합과 브라질의료기기제조협회(ABIMO)와의 한ㆍ브라질 의료기기산업 상호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한ㆍ브라질 간 의료기기시장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한 MOU에는 한국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의 브라질 투자 및 현지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이번 브라질의료기기단체 ABIMEDㆍABIMO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제조업체들의 안비자 등록을 간소화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국산 의료기기의 브라질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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