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최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응급 및 중증 외상 환자에 대한 대응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중증외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응급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지치의대 레포(Lefor) 박사와 국립중앙의료원 김영철 외상센터장, 경기소방재난본부 김영석 구급팀장, 명지병원 중증외상센터 최강국 교수 등 국내외 응급 및 외상 분야 전문가가 연자로 참여했다.
일본 지치의대 레포(Lefor) 박사는 수준 높은 외상 치료를 위한 외상 외과 및 응급의학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외상외과 전문의가 환자 내원 초기 단계부터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진단과 처치에 참여하는 것이 빠른 초기 대응을 통한 환자의 치료와 예후를 위해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김영철 외상센터장이 '중증 외상환자의 진료에 있어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과 책임', 경기소방재난본부 김영석 구급팀장이 '경기북서부권역의 외상환자의 119구급대 이송원칙과 발전방향', 명지병원 중증외상센터 최강국 교수가 '경기북서부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외상외과, 급성치료외과, 응급외상전문의 통합적 기능 모델‘에 대해 발표했다.
문현종 명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제2부 패널토의에서는 경기 북서부권 중증외상 환자의 효율적 치료를 위한 명지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임상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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