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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글로벌 헬스케어 해외 환자 유치 대상

발행날짜: 2014-07-15 09:56:59

여성질환 특화로 연간 2만 여 명의 외국인 환자 유치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이 최근 63빌딩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일병원은 여성질환 특화 진료를 앞세운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인 해외환자 유치를 시작한 제일병원은 불임, 자궁암ㆍ유방암ㆍ갑상선암을 비롯한 여성암, 요실금, 갱년기질환 등 여성의 생애 주기적 관점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전략으로 2013년 한해 2만 262명의 환자를 유치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는 중이다.

특히, 불임생식내분비과의 경우 2013년에만 7,875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아 시험관 아기, 습관성 유산, 착상전유전진단(PGD)을 비롯한 불임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환자 맞춤형 프리미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갈수록 높아지는 피부미용, 성형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피부미용성형센터를 확장하는 등 제일병원만의 의료관광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일병원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지난 1963년 개원해 50여 년간 여성의학 발전 외길을 걸어온 제일병원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여성질환 분야 아시아 허브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진료, 교육, 연구, 고객서비스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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