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의료기기·AI
  • 진단

예비의사 42명, 어린이병원·요양원 찾아 봉사활동 펼쳐

발행날짜: 2014-08-05 14:37:38

제8회 삼성메디슨-청년의사 자원봉사 체험캠프 개최

'삼성메디슨'과 '신문 청년의사'는 지난달 7월 28일부터 지난 8월 1일까지 '제8회 삼성메디슨-청년의사 자원봉사 체험캠프'(이하 메청캠)을 개최했다.

메청캠은 예비의사들이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직접 자원봉사를 경험하고 자원봉사의 방법을 교육하는 이색 체험캠프다.

올해까지 8번 개최된 메청캠에는 전국 40개 이상의 의과대학에서 400여명의 의대생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1회 때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시어린이병원과 강원도 소재 이레마을 노인전문요양원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28일과 29일 이틀 동안은 서울시어린이병원에서, 30일부터 1일까지는 강원도 동해시 이레마을 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이들 의대생 42명은 이레마을에서까지의 봉사가 마무리 되자 다시 서울로 올라와 삼성메디슨에서 해단식을 갖고 '1% 기부 서약'을 통해 사회에 진출한 뒤에도 나눔 바이러스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8기 메청캠에 참가하게 된 연세의대 정현호 학생은 "많은 의대생들이 봉사활동을 체험하지 못한 채 의사가 되고 있고 나 또한 마찬가지"라며 "메청캠은 같은 뜻을 갖고 모인 의대생들이 동거동락하며 의사가 되고 싶었던 초심을 다시 되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