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

손의식
발행날짜: 2014-11-20 11:31:10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더크 밴 니커크)이 주최하는 '제24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개최됐다.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김효수 교수가 본상을 수상했으며,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에 울산의대 해부학 윤승용 조교수, 임상부문에 연세의대 종양내과학 김찬 임상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000만 원이,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본상을 수상한 김효수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학상인 분쉬의학상을 수여받아 큰 영광이다. 심근경색증 환자를 위한 '매직셀 프로토콜'의 개발 및 상용화 연구는 개인이 이룬 것이 아니라,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원 심혈관 연구실과 순환기내과의 100여 명의 연구진들의 끊임없는 기록 및 검증의 완성체다"며 "문화계의 한류 바람처럼 의료계의 한류 1호 의술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편, 이날 본상 수상자인 김효수 교수의 모교인 서울 우신고등학교에는 장학금으로 500만 원이 전달됐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